캡슐보이 TV 코믹액션 만화 1 예림아이 TV 코믹액션 만화
예림아이 편집부 지음 / 예림아이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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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TV볼때 얼핏 캡슐보이인지는 모르겠지만...

뽑기 안에 장난감 같은 아이들이 사는 걸 보았거든요^^

그런데... 책을 보니 그 아이들이 캡슐보이더라고요!!

용감한 캡슐보이의 어떤 이야기가 있는지 궁금한 책이랍니다.

ㅎㅎ 다행이 등장인물 소개가 있어서...

제일 가운데 아이가 파이키라는 걸 알았네요! !

이 아이들은 "초미니 외계인 특공대 데구르디안"이라고 하네요!!

생소한 캐릭터이긴 하지만... 초미니 외계인이니...

장난감 같기도 한것 같아요!!

오베건이란 악당이 오래가나이트를 빠뜨려 그것을 찾기위해

지구로 온 것이래요!!

저희집 아드님께서 어찌나 열심히 설명해 주는지요^^

배경을 알고 보니 좀더 이야기가 즐겁게 다가와요!!

 

주인공 유진이랍니다.

유진이는 피규어 장난감 수집이 취미에요.

대신에 소심하고 내향적인 성격이에요.

어떻게 유진이와 데구르디안 친구들이 만났을까요?

우주선이 잘못 착륙해서 마을 장난감 가게 앞에 우주선이 내렸답니다.

ㅋㅋ

동전 뽑기로 빠져나온 럼블~~

암튼 이야기가 참 재미있어요!!

유진과 데구르디안 친구들의 모험이 기대가 되서...

아이들과 같이 읽게 되더라고요!! 

 

ㅎㅎ 캡슐보이 친구들이 찾던 오래가나이트!!

이 오래가나이트 때문에 캔 몬스터들이 나타나요!!

음~~ 아무래도 오래가나이트는 함부로 사용하면 안될것 같네요!!

그래서 캡슐보이 친구들도 유진이에겐 절대 ~~ 절대!!

만지지 말라고 해요!!

 

아마 캡슐보이들을 장난감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쉽게 발견하지 않을까요?

유진이의 친구도 동전뽑기를 그냥 지나가진 못하나 봅니다. ㅎㅎ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지는 책에 넘넘 잘 나와있어용!!

초미니 외계인이라는 설정이 넘 재미있고, 장난감 같은 아이들과의 모험에

즐거운 여행이 되었던 시간이에요!!


학습만화라면 엄청 좋아하는 아드님이 시도때도 없이 캡슐보이만 읽네요!!

엄마~~~ 캡슐보이 2권은 언제 나와~~

엄마!! 엄마!!

이렇게 엄마를 들들 볶네요^^;;

다음에 나올 2권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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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소녀 환상책방 7
김영주 지음, 전명진 그림 / 해와나무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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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되자!!

친구가 되자!!

요즘들어 친구가 가장 소중한 5학년 딸과 함께

읽기 시작한 책이다.


 거을소녀의 이야기 궁금해서 나란히 엄마와 12살 딸과 읽기 시작했다.

연주, 태영, 선경, 혜진이의 관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아마 이야기의 주인공은 연주일꺼다.

연주는 왕따를 당하는 아이다. 쉽게 친구를 사귀지 못하고, 다른 친구들의

반응을 살피다 자신의 주장을 놓칠때가 많은 아이다.

너무 신중해서 친구 사귀기가 어려운 아이!!

이 아이가 초등학교 6학년이 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5학년 부터 들게 되는 동아리!!

하영이도 이번에 독서부에 들었다며 독서부에서 하는 활동을 열심히 설명해 

주었는데... 거울소녀에 나온 연주, 태영, 선경, 혜진이의 동아리가 바로 문예부이다.

문예부의 새로운 동아리방인 오래된 창고같은 교실!!

교실을 청소하다 발견한 아름다운 거울!!
이 거울속에 숨어 있는 A라는 친구!!

사실 책을 읽으면서 소오름이 돋았다.

물론 태영이가 좀 여우같고, 자기멋대로 하고, 왕따를 시키기도 하긴하지만...

태영이의 그런 마음 때문인지 거울속 소녀 A가 친구가 되어

스스로 거울에 갇히게 되는 무서운 일이 생긴다.

연주는 어렴풋이 거울소녀의 말도 듣고, 모습도 본다.

거울 소녀가 친한 친구가 되고 싶었던 연주...

서로의 영혼이 바뀌어 거울소녀가 된 태영이, 태영이가 된 거울소녀!!


아이와 함께 이 부분에 대해 나누었다.

정말 이런일이 일어나면 어떻하지?

엄마인 전 생각도 하기 싫다.

아이들끼리 어떻게 하면 왕따없어 서로를 배려하고 사랑하며 우정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은 아마 아이의 마음을 잘 읽어주고 들어주는 역할을

해야 할 것 같다.

딸은 너무 너무 속상하다고 한다.

작은 학교에 다니기때문에 누군 싫고, 좋고가 없이 다 사이좋게 지내기에

감사하지만 혹여나 이런일이 일어난다면 모든 친구들이 다 슬플것 같다고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거울소녀에게 마음을 뺏기지 않도록

마음을 크게 만들자고 했다.


친구들과 함께 읽고 토론해 보아도 좋을 것 같아!!

학교로 책을 보냈다.

아이들의 반응이 어떨지 참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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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에겐 혼자만의 세상이 있어 한울림 장애공감 그림책
마르코 베레토니 카라라 지음, 치아라 카레르 그림, 주효숙 옮김 / 한울림스페셜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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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에겐 혼자만의 세상이 있어'라는 제목은 주인공에겐 누나가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그 누나는 어떨 때 혼자만의 세상 속에

빠져 있을지 궁금해 지더라고요.

 

집도 그려져 있고, 집안에는 누가가 있는 책표지에서도 누나만의 세상에서 홀로 살아가는 모습이였어요.

어른들이 그림을 그렸다기 보단 아이들의 솜씨로 꾸며 놓은 듯한 집!!

아마 하나 하나 작가님의 의미와 의도가 숨어 있겠지요!

 

그림 전체의 배경이 되는 앞면지, 뒷면지의 장식까지 차지한 나뭇잎과 꽃이 있는 벽지랍니다.

아마 누나가 이 벽지를 친구삼아 누나만의 세상 속에 들어가 곳이 아닐까... 추측이 들어요!!

누나는 벽지에 그림자를 길게 늘어뜨리고 놀기도 합니다.

그림과 글을 읽다보니 누나가 특별한 사람인 것 같더라고요.

나만의 세상에 빠져있는 자폐아 장애를 가진 아이인것 같아요!!

 

벽과 하나되어 누나만의 세상에 빠져들면 동생도, 가족들도, 이웃들이 아무리 함께 하려 해도

할 수가 없죠!!

어쩌며 누나는 자신만의 세상에 들어가 있을 땐 행복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른 이의 시선에 상관없이, 나만의 세상에서 즐겁게 지내면 되니까요!!
물론 가족들은 누나가 가족들과 세상과 어울려 살기를 바라겠지만요.

가끔 누나와 함께 웃고, 누나가 앉아줄 땐 참 많이 행복한 주인공이 마지막 글이 많이 남습니다.

"우리 누나는 누구와도 같지 않아

돌맹이 두 개가, 개 두 마리가, 나뭇잎 두 장이, 그리고 사람 둘이 똑같을 수 있을까?

어떻게 생각해?"

이 질문은 저에게도, 함께 읽은 아이들에게도 해당되는 것 같아요!!

물론 아이들은

"다 다르지!!" 라는 대답을 하네요!!

그런데 이렇게 다 다름을 인정하면 좋을텐데요...

우린 어느새 보통의 사람들이 되길 소망하고, 다른이와 다르면 뭔가 이상한 사람(?), 어울리지 못할 사람...

으로 생각해 버리지요. 특히 어른인 저에겐 더 큰 고정관념이 생기니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누나에겐 혼자만의 세상이 있어' 책은 아이들에게 장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서로를 인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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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돼지 - 제6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작 난 책읽기가 좋아
박주혜 지음, 이갑규 그림 / 비룡소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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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꿀!! 이게 무슨 소리냐고요?

바로 찬이네 집에 나타난 돼지 소리에요.

변신돼지라는 책 제목만 보고

"올~~ 우리집에도 돼지가 사는데..."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어떤 책일지 궁금함이 앞섰던 이야기입니다.

대략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찬이네 가족은 아빠, 엄마, 찬이 이렇게 세 식구입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뚱뚱한 가족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동물들을 키울 때 아낌없이 돌봐주고

먹여줍니다. 특히 늙은 토끼인 달콤이를 어찌나 사랑으로

돌봐주었는지요. 가족과 같이 소중히 여기던 달콤이는 사라지고

돼지 한마리가 찬이네 가족을 반기고 있어요.

달콤이 뿐만 아니였어요.

달콤이 대신 온 갈비뼈가 드러난 강아지 통닭이

통닭이 대신 온 햄스터 푸딩이

이상하게 찬이네 집에 온지 열흘째 되는 날 돼지로 변하는 동물들!!

왜 변하는지, 어떻게 했는지는 찬이네 가족도 모른답니다.

대신 찬이네 가족은 다른 사람들이 관심없는 동물들을 데리고 와

지극 정성으로 돌봐주고 사랑해 주니 달콤이도, 통닭이도, 푸딩도 사랑스럽게

살이쪘다는 것 밖에는 모릅니다.

찬이 엄마는 다른 동물들은 다 키워도 돼지만큼은 싫다고 해요.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이 볼 때 돼지같이 통통한 찬이네 식구들이 돼지를 키운다고

놀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에요.

제 마음에도 돼지하면 뚱뚱하다는 생각이 앞서는데... 아마도 부정적인 의미가

들어 있었네요. 우리집 둘째!! 아들에게도 느꼈던 마음이니까요.

그런데 찬이네를 보니 뚱뚱하다는 생각보단

"어쩜 동물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클까?", "돼지를 이뿌게 자녀같이 키우네!"

"참 밝은 집이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우리집 사랑스런 꿀꿀이도 항상 밝고 이뿌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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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것을 찾아 나선 아이 생각쑥쑥문고 9
유강 지음, 장은경 그림 / 아름다운사람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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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것을 찾아 나선 아이 민수는 아이들이
무서워하는 친구였어요.
힘도 세고, 심술사나워 아이들에게 미움을 받기도 했죠.
좋아하는 여자아이인 아람이를 일부러 야구공을 맞히기도 하고,
사과를 할 줄을 몰랐어요.
그런 민수에게 이상한 일이 벌어졌답니다.
현장학습장에서 보게 된 신비한 7층석탑!!
이상하게 다른 사람에겐 보이지 않지만
민수에겐 보였던 아마도 선물같은 존재였어요.

7층석탑을 향해 다가간 민수에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찾는 시간이 되었어요.
사실 현장학습에서 글쓰기를 하는데 주제가 바로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였답니다.
물론 장난꾸러기 민수가 쓸일은 없었겠지요!

그러나 7층석탑을 돌아보며 민수의 생각이 달라졌어요.
탑의 파수꾼인 일명 보디가드 아저씨의 안내로 시작된 여행!!

전 개인적으로 4층 문지기 아저씨의
"좋은 사람이라고 믿으면 누구나 좋은 사람이 되고,
나쁘다고 믿으면 마찬가지로 누굴봐도 나쁘게 보인단다"
말씀이 참 와닿았네요.

7층까지 올라가면서 민수의 마음에도 변화가 생겨요.
특히 사과를 못하던 아이가 아람이에게 사과를 하죠!!
서로 배려할 줄 아는 아이가 된 것 같아요.

아이들과 옹기종기 모여 제가 읽어 주었는데...
처음엔 시큰둥하던 아이들이 이야기가 속으로 빠져들더라고요.
우리에겐 소중한 것이 무엇일까? 나누었더니
가족, 하나님, 엄마, 아빠라고 하네요.

글밥도 부담되지 않아 아이들 스스로 읽을 수 있고,
생각할 수 있는 힘을 주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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