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 아래에서 받침없는 글자로만 시리즈 1
김성민 지음, 임유 그림, 최국태 감수 / 책바보 / 201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1학년이 되는 우리집 막둥이^^

너무 민망하지만... 아직 한글을 못뗐답니다. ㅠ.ㅠ

공부를 안시켜본건 아닌데... 이상하게 이해가 잘 안되나봅니다.

학습지를 1년 해도, 엄마와 손잡고 앉아 공부를 해도

공부는 어렵다는 생각에 넘 힘들어하네요!!

책도 많이 읽어주는데... 아이가 아직 불편함이 없는지

한글을 떼야 하는 이유를 모르는 것 같아요^^;;

그래도 입학전에 조금은 글씨에 친숙해야하기에

받침없는 글자로만 시리즈가 엄마 눈에 쏘~옥 들어오더라고용!!


 ㅎㅎ 첫 제목부터 아이가 그나마 아는

"사과나무 아..서"

그나마 한글자씩 알아가는 기쁨이 좋더라고요.

"엄마!! 나 나 알아!!"

아는 글자가 나올때마다 활짝 웃네요~ ^^


책 내용도 넘 넘 좋아요~

예나와 서하가 사이좋게 놀면서 생기는 일들을

어떻게 잘 해결할 수 있는지,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공감감각이 뛰어난 책이랍니다.

아이도

받침이 없어 받침이 생기면서 합쳐 읽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데...

받침이 하나도 없으니 그나마 엄마가 도와주면 한글자씩 읽어내네요~

그러면서 자신감도 생기는 것 같아요!! ㅎㅎ


색감도, 그림도 너무 사랑스러워용~ ^^

엄마의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그림속에서 절로 알 수 있답니다.

아마 모든 엄마들이 아이를 바라보는 눈빛이 아닐까용??ㅎㅎ

엄마와의 대화를 통해 예나와 서하가 친구를 더 사랑하는 따스한 책이랍니다.

뒷면에 있는 동시에도

받침이 없어 아이가 한글자 한글자 더듬더듬 읽어봅니다.


"엄마~~ 나도 배고파요. 맛난 간식 주세용!!"


1학년이 되어 좀더 한글을 배우면 사과나무아래에서 책을 혼자 잘 읽을 수 있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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