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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보다 더 재미있는 게 어디 있어! - 게임을 균형있게 조절하고 슬기로운 생활을 이끌어 주는 생각동화 ㅣ 팜파스 어린이 26
채화영 지음, 박선하 그림 / 팜파스 / 2018년 1월
평점 :
저희 집에는 게임 왕 둘째 아들이 있답니다.
책 제목을 보는 순간
"앗!! 이 책은 우리집에 꼭!! 필요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특히 요즘은 방학이라 아이들이 더 많은 시간을 컴퓨터와
친구를 할 수 있는 시간이랍니다.
물론 엄마, 아빠가 출근할 때 컴퓨터에 비밀번호를 걸어둔답니다.
스마트폰은 아직 없어요.
절제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해 주는 순간
아이들이 게임에 푹 빠져 엄마, 아빠의 소리가
들리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우리의 주인공 재민이를 보면서 우리집 하진이를 생각했어요.
우리집 둘째는 움직이는 걸 싫어해요.
걷는 건 물론 밥 먹고 누워있고 싶어하거나
게임을 하지 않으면 바로 자요 ㅠ.ㅠ
늘 심심하다고 하면서 바로 눕네요.
게임을 하지 못하게 하면 짜증도 내고요.
이런 아이가 재민이의 이야기를 읽으면 어떨지 기대를 했답니다.
"하진아 오늘은 게임보다 더 재미있는게 어디 있어!! 책 꼭
읽어야 해! 엄마가 확인 할꺼야!!"
"응"
퇴근 후 돌아와 오늘 읽은 책 이야기를 해 달라 했더니...
"엄마 재민이가 게임왕이 되었어!! 도깨비를 잡으면 1등하는 건데...
역시 게임이 재미있는 것 같아!!"
"하진아! 재민이가 게임왕이 되려고 어떻게 했어?"
"응 스마트폰 가지고 거리를 다니며 도깨비를 찾았어!"
"그 게임 꼭 포켓몬고 같은 게임인가보다"
"맞아 엄마 포켓몬고 같은 게임이야!! 정말 재미있겠지!!"
"그런데 하진아 그 게임 할 때 핸드폰만 보다 교통사고 많이 났지!"
"응"
"위험하지 않을까? 재민이는 위험하지 않았어?"
"응 위험했어. 그래서 수찬이라는 친구가 구해 주고, 수찬이가
병원에 입원했어!!"
스마트한 게임이 과연 어떤 결과를 주었는지...
함께 나누었어요.
책에선 사고를 당한 수찬이를 대신하여
학교에서 있는 뽑내기 대회를 참여하며 아이들과 친해지고
스스로 게임과 함께 노래, 달리기, 축구도 잘 할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된답니다.
우리집 아들도 말은 그렇게 해도 마음으로 조금 느끼는 것 같아요.
방학동안 게임을 균형있게 조절하고 슬기로운 생활습관이 될 수
있도록 생각이 많아지네요!!
책 속에 슬기롭게 스마트폰 게임을 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셔요!!
이야기 뿐아니라 제대로 스마트폰, 게임하는 방법에 대한
바른 정보를 주시니 넘넘 좋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