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하는 한국사 세계사 : 근대.현대 편 - 현직 교사가 짚어주는 중학생을 위한 한 번에 끝내는 통합 역사 처음 시작하는 한국사 세계사
송영심 지음 / 글담출판 / 2017년 11월
평점 :
품절


세계사, 한국사를 배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제가 고등학교 때 제일 싫었던 과목이
한국지리, 국사, 세계사였거든요 ㅠ.ㅠ
왜이리 이해가 안되는지, 한국사와 세계사를 따로 따로
배우니 동떨어져 같은 시기에 일어난 일도 잘 매치가
안되더라고요 ㅠ.ㅠ
지금 어른이 된 후에 한국사가 궁금하고,
세계사가 궁금해 엄마가 더 열심히 찾아보고 있답니다.
이제 큰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인데
한국사가 갑자기 어려워지더라고요!!
그래도 정말 잘 나온 책들이 많아서 이해하긴 쉬운데...
그것마저 힘들어 한답니다.
이번에 아이와 함께 읽은 책은
송영심 작가님의 처음 시작하는 한국사세계사 중
근대, 현대현이랍니다.
아이가 작년 촛불집회를 통해 한국의 역사에 대해
조금은 알고 있어서 이번책이 그래도 재미있다고 합니다.


 표지를 잘 보시면 투쟁을 하는 선비의 모습과 양복을 입은 서양사람이
보인답니다.
아마 작은 그림 하나지만 한국사와 세계사를 함께 이해하고 보아야만
역사를 잘 이해할 수 있음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가 겪었던 일제시대, 625전쟁, 광주 민주운동, 촛불집회까지..
지금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하는 역사라 더욱 실감이 납니다. 


 짠~~
1부는 근대 수립과 제국주의의 침략에 대해
2부는 반제국주의 운동과 경제적 저항 운동
3부는 민족운동의 전개와 두분의 세계대전
4부는 세계대전이 시작되고 민족 말살 정책에 맞서다
5부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현대 세계의 공존
이렇게 5가지의 큰 주제가 한국사에 국한 된 것이 아닌
세계사를 동시에 배울 수 있답니다.
제목과 부제목을 보면서 어떤 역사가 있는지 조금은 궁금해하고
기대가 되네요!!


 소 주제로 넘어가면서 타원형의 연대표가 있어요!!
세계사와 한국사를 동시에 보여 주니 시대에 따라, 연도에 따라
세계에서 일어난 사건과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사건을 함께 비교하여 볼수 있답니다.


 한국사와 세계사를 한번에 이해하기를 보니
1871년 독일제국이 성립이 되었네요!!
같은 해 프랑스에서는 파리 코뮌성립이 되었어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신미양요 사건이 있었습니다.
세 개의 나라에서 각기 다른 사건이 한 해에 동시에 일어났음을 바로
알 수 있어요!!

한 가지 주제가 끝날 때 "한국은 어땠을까요?"라는 질문이 있는데
정보전달을 위한 딱딱한 문체와 글에서 벗어나 이야기로 되어 있으니
더 재미있다고 하네요~ ^^
경복궁 자경전에 있는 아름다운 꽃담일 소개하는 글이 있는데...
드라마로 재미있게 보았던 '구르미 그린 달빛'이야기가 나오니
눈이 더 반짝 입니다. ㅎㅎ

아이일 적엔 어렵게만 다가오는 한국사 세계사를 좀더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있으니 한번에 다 알지 못해도 조금씩 읽다보면 한국과 세계를 이해하는
마음이 넓은 아이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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