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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통신문 소동 ㅣ 노란 잠수함 1
송미경 지음, 황K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7년 2월
평점 :
우리집엔 주말만 되면 가정통신문이 3장 이상씩 온답니다.
특히 3월 학기초엔 정말이지 너무 많은 가정통신문을 가지고 와서...
이건 엄마 숙제네 ㅠ.ㅠ
하며 가정통신문 하나 하나 질문에 답을 했던 생각이 나요!!
특히 가정 통신문 앞에 지루한 문구는 저도, 아이들도
살짝 건너 뛰어 읽게 된답니다. ㅎㅎ

가정통신문 소동 책 표지를 보면 어떤 이야기가 진행될지 눈에 들어와요!!
근엄한 표정과 생각을 하시는 교장선생님
가정통신문을 보고 놀라는 엄마
까르르 웃는 아이, 그리고 그 옆에 조용히 비밀을 간직하고 픈 아이
뒤에 있는 놀란 듯한 아이들이 표정이
심상치 않는 재미난 이야기가 펼쳐질 것을 알려주네요!!

가정 통신문은 대부분 학교에서 나눠주네요!!
교장선생님 이름으로 발송이 되지요!!
서진이와 이상이가 다는 학교에 새로 교장선생님이 오셨어요!!
선생님은 학교를 무척 사랑하시죠! !
그래서 길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고, 동전을 주우셨어요!!
그 모습을 본 아이들은 특별한 교장선생님의 이름으로 무언가 작업을 합니다.
새로운 교장선생님이 오신 후 받아 온 가정통신문!!
음~~ 가정통신문 내용이 아주 획기적입니다.
주말에 아이들과 놀이 동산에 가서 사진을 찍어오는 숙제!!
우와!! 우리집 꼬맹이들도 이런 통신문이 왔으면 한다며 저마다 한마디씩 하네요!!
게임하기, 소원들어주기... 부모님이 생각해도 좀 이상하다 싶은
가정 통신문 이야기!! 그런데... 가정통신문 중에 댄스 파티가 있었어요!!
이 가정통신문을 보낸 후 아이들의 움직임이 수상해집니다.
세상에~ 이건 아이들이 보낸 가정통신문이였어요!!
그걸 교장선생님은 지켜보고 계셨네요!!
그래도 멋진 교장선생님은 아이들의 마음도 읽어주시고, 부모님과의 소통도
잘 해 나가셨어요!!

저희도 이런 멋진 교장선생님!! 아니 학교 생활을 꿈꿔봅니다.
아이들도 우리도 이런 가정 통신문 있으면 좋겠다며...
하고 싶은 일들을 가정통신문이라며 주네요^^;;
이번 주말에 축구장 가기!!
아빠가 큰 맘 먹고 함께 축구장으로 달려 갔어요! !
오오렐레!! 오오렐레!! 오오렐레!! 오오렐레!!
골이 터질 때마다 목청 높여 응원가도 부르고, 아주 아주
신나는 가정통신문 실천하기를 했어요!!
종종 아이들이 이렇게 가정 통신문을 직접 제작하고 싶다고
하네요~ ^^
엄마 아빠는 언제든지~~ 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