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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 지속가능한 미래를 찾아 떠나는 루와 파블로의 세계 여행 ㅣ 한울림 생태환경동화
시릴 디옹 외 지음, 뱅상 마에 그림, 권지현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7년 1월
평점 :
지속가능한 내일이라는 엄청 무거운 주제를 가진 책이랍니다.
이번 책은 엄마보다 12살 큰 아이에게 먼저 읽어 보라고 했네요.
사실 초등학교 1학년 때의 하고 싶은 직업이 "환경운동가" 였는데...
지금은 지구를 위해 아껴쓰는게 힘들다며 환경운동가의 꿈을
내려놓았답니다.
환경운동가가 되려면 먼저 자연을 아껴 사용하고, 사랑해야 하는데...
암튼 이렇게 꿈이 사라진 딸!! 물론 지금은 다른 꿈을 가지고 있지만요^^;;

이 책을 읽자마자 엄마를 부릅니다.
"엄마!! 이 책 환경에 대한 책인가봐!"
그러더니 좀더 읽어보니 환경, 경제, 민주주의라는 단어가 나오니
조금 어려워졌는지...
"엄마!! 같이 읽자!!"라고 제안하네요^^
내일을 지속시키기 위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노력이 무엇인지 고민이 되네요!!

미세먼저 때문에 운동장에 나갈 수 없는 루와 파블로가 점심 시간에 보여준
영상!! 으로 인해 환경 문제에 대해 인식하게 되네요.
환경문제를 접해보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했던 루와 파블로
아빠, 엄마에게
"해결책을 아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 그런 사람들한테 찾아가서
빨리 빨리 좀 움직이라고 말하면 되죠. 엄마 아빠는 어른이니까 우리가
앞으로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겠죠?"
"지금 벌어지는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러 가자고요!"
어렵지만 한번은 부딪혀 보기로 한 네 가족이 떠나는 여행이야기!!
여러가지 이야기 중에 가장 감동이였던 분은 바로 친환경농사를 짓는
샤를 아저씨와 페린아주머니의 이야기였어요.
정말 자연을 사랑하는 방법, 자연과 더불어 사는 방법, 사랑하는 방법을
고스란히 실천하시는 분들이였거든요^^
여러나라를 다니며 경제와 민주주의에 대해서도 배울수 있었답니다.

간접적이지만 책을 통해 진정 내일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또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환경운동가가 꿈이였기에 더 많이 와닿았던 것 같아요!!
환경 뿐아니라 민주주의에 대해 생각을 할 수 있는 좋은 책이였답니다.

"우리 때문에 모든 것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품!! 비닐 봉지!! A4용지 등등
전기 코드를 뽑는 일! 전기를 끄는 일 등등 아주 사소하지만 지구를 아껴
미래 지속적인 내일을 만드는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작은 일 하나 하나 실천하기로 가족회의를 통해 결정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