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놀자, 루이! - 모두가 행복한 진짜 통합교육 이야기 ㅣ 한울림 장애공감 그림책
레슬리 일리 글, 폴리 던바 그림, 이승숙 옮김 / 한울림스페셜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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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아빠는 사회복지사입니다.

아빠가 근무하는 곳은 장애인복지관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 아빠는 장애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장애에도 많은 종류가 있다는 사실을 아빠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같이 놀자 루이의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배경 설명을 하지 않고

읽어보라고 했습니다.

두 아이에게 책을 읽은 소감을 해 달라고 했습니다.

"어떤 아이가 눈이 띄니?"

"빨간옷을 입은 루이요."

"루이가 좋아하는 운동은 뭐였어?"

"축구요. 그런데 좀 이상해요."

"뭐가?"

"루이는 공부시간에도 축구하러 나가요. 다른 친구들은 공부하는데..."

학교 선생님께서 공부시간에 축구하러 나가는 루이를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니 반아이들도, 책을 읽는 꼬맹이들도 이상하게 생각했을껍니다.

아이의 장애를 알지못하면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조금씩 루이를 이해하고, 나 자신과 다름을 자연스레

익혀가는 것 같습니다.


책을 다 읽은 후 아빠가 장애에 대한 설명과 틀림이 아닌, 다름에 대한

설명과 장애를 가진 친구를 어떻게 배려해야 하는지 설명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루이의 이야기를 읽고 장애친구들과 같이 놀자~하고 이야기

할 수 있어 넘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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