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가가 꿈인 큰 아이와 함께 읽은 책이랍니다.
제목에서 느껴지는 행복바다에 어떤 일이 일어난 건가요?
책 표지에서 물고기들이 짐을 싸서 떠나고 있네요?
과연 행복 바다에 무슨일이 일어난 건가요?
행복 바다에 사는 물고기들과 동물들은 행복했어요
그땐 바다가 아주아주 깨끗했었대요.
아마 이 첫 문장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미리 알려주는 것 같아요,
사람들이 바다에 쓰레기를 버리고 그물로 바다를 헤집고 그러는 사이 물고기들은
병이 들기 시작했답니다. 아픈 물고기로 가득한 물고기병원...
아빠 물고기들이 아기 물고기들에게 '환경보호는 우리 모두의 몫이다'라고
가르쳐 주었답니다.
그리고 물고기뿐만 아니라 육지에 사는 사람들도 환경을 지켜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물고기와 사람과의 소통!!
가능했을까요? 물고기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지 않는 사람들
결국 물고기들은 깨끗한 바다로 이사를 갔답니다.
바다가 죽어가고 있어도 그것이 나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우리가 지켜야 할 자연을 훼손하는 우리들의 모습에 따른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한번 쯤 생각나게 하네요.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환경을 지키지 않으면 지구가 더러워지고 사람들도 살 수
없게 될텐데 왜 사람들은 쓰레기를 마구 버리고, 자연을 함부로 대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아이들과 함께 그려본 물고기들의 모습이랍니다.
다음엔 지구를 아끼는 마음으로 쓰레기는 휴지통에, 종이도 아껴쓰고, 나무, 꽃을
함부로 꺽지 않고,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기로 약속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