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 네더로 가는 지옥문 마인크래프트 공식 스토리북
무르 래퍼티 지음, 손영인 옮김 / 제제의숲 / 201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마인크래프트!!

네모세상을 적응하기에 참으로 많은 시간이 필요했답니다.

여전히 마인크래프트는 아이들의 핸드폰과 컴퓨터 속에

여전히 멋진 집을 짓느랴 바쁘지만요^^

마인크래프트 친구들의 무시무시한 이야기에 푹~~~ 빠져봅니다.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게임!!

아마존, 뉴욕타임즈의 베스트셀러

20개국 중 한국에서 출판된 책!!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던 책이더라고요^^

1편이였던 책을 다른 친구들과 바꿔볼까 했는데...

와우~ 마크의 위력을 한번 더 경험하게 되었답니다.

겉면지만 보아도 무언가 무시 무시함이 느껴집니다.

사실 전 그 인물이 구별하기 힘들지만...

맥스와 앨리슨의 이야기!!

앨리슨의 일기속에 나오는 그 이야기를 따라 가는

네더로 가는 지옥문!! 그냥 그림에서도 알 수 있는 두려움이....

이야기는 27개의 작은주제로 이어갑니다.

처음부터 끝가지 읽어야 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

혹~~ 내용이 궁금하신분들은 꼬~~옥 읽어보세요!!

저흰 저랑 큰아이가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네더 안에서 일어나는 모험이 엄청 새롭게 다가오더라고요.

게임속에 들어간 것 같은... 그래서 엄마보단

게임을 직접 하는 아이들이 더욱 재미있다고 하더라고요^^

 앨리슨의 일기를 쭈~~욱 따라가보는 맥스의 모습이

안전한 곳을 찾고 싶었던 마음을 일기에 고스란이 드러나네요!!

게임보다 더 스릴넘치는 모험이야기에 푹!! 빠져보았어요!!

책 내용이 재미있어 341페이지나 되는 분량이 후다닥 지나갔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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