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너에게
우쥔 지음, 이지수 옮김 / 오월구일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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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면서 문듯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삶에 대해 고민할 때 누군가 요목조목 조언을 해 주었더라면

내 삶은 어떻게 되었을까?

지금보다는 좀더 풍성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든다.

내 삶은 지금부터라도 풍성하게 만들어가면 될 것이고,

제대로 된 삶의 지표를 만들어 준다면...

이 아이들이 더 풍성한 삶이 되겠다.

아마 우쥔이 딸에게 편지를 쓰는 글!!

하나 하나 읽다보면 더 풍성해진다.

딸 멍화의 모습인지

너무 행복하고 당당한 여인의 모습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내 삶에서 이런 환한 모습이 있었을까?

삶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이고 싶다.

지금은 나, 아내, 엄마, 딸, 며느리, 자매. . . .

나는 삶에 대해 고민을 거의 안해 봤다.

그냥 사는 대로 살아가는 것!!

호기심도 없고, 궁금한 것도 없고,

그런데 사춘기 때도, 20대 때도, 30대 때도 고민하지 않았던 삶을

지금... 40대 후반에 고민하게 된다.

여섯가지의 삶에 대한 태도를 하나 하나 아빠가 딸에게 사랑을 담은

삶의 조언이 지금... 나에게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된다.

좀더 찬찬히 읽고 싶어진다.

아무래도 막둥이 병간호 하면서 한번 더 읽어봐야겠다.

 글들이 다 주옥같지만...

제 마음에 두들기는 한 글귀
"좋은 사람이 되어라!!

선량한 마음을 갖고 매사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삶이 아무리 고달파도 누구보다 행복하단다. "

선량하고 감사한 사람... 아마도 누구보다 삶이 고달플수도 있다는것!!

그것이 마음에 그대로 와 닿다.

그렇지!! 맞아!! 그만큼 더 움직이고, 그만큼 남들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 하니까요.

그러나... 비록 삶은 고달파도 누구보다 행복할 수 있다는 것!!

그렇지!! 그게 행복이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 이들 모두에게

인간이 인간으로서 살아야 하는 기준과 태도를 배우고, 삶의 기준을 알려주는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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