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택 선생님 동시로 배우는 우리말은 재밌다 지식이 담뿍담뿍 1
김용택 지음, 홍수진 그림 / 담푸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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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아이들이 워낙 책을 읽어도 딱!! 학습만화만 집중해서 읽다보니

아이들에게 감성적인 동시도 알려주고, 어휘력을 길러주고 싶은...

그래서 책을 보자마자

"앗!! 딱이다!" 이 마음에 쏙~옥 드는 책을 발견했네요!!

책 표지만 보아도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

참새들이 짹짹짹 대화하는 말풍선들도 산듯하니 좋네요!!

아이들 취향저격입니다. ㅎㅎ

 작가의 말!!

시를 쓰는 김용택선생님의 야이기를 한글자 한글자 읽다보니

좀 틀에 박힌 사고에서 유연성을 주는 것 같아요! !

만화책인줄 알고 읽다보니

시가 있고

시만 있는 줄 알았는데...

헉!! 뒷장엔 네머칸이...

시험인줄, 퀴즌가 하며....

새로운 장르의 책을 접할 수 있다는 것!!

그러면서 차근 차근 읽고, 네모칸을 찾다보면 시도 이해하고,

우리말도 제대로 알 수 있는 장점 많은 책이라는걸!!

아이들에게 직접 말해 주는 듯한 말투로 해 주시니 좋네요~ ^^ ㅎㅎ

그림작가 홍수진 선생님이에요~

작가의 말도 그림으로...ㅎㅎ

아이들 취향인 콧구멍도 크고, 뭔가 정리 안된듯!!

그래서 친숙한 그림에 너무 재밌답니다.

첫번째 동시

콩, 너는 죽었다

콩 타작을 하였다.

콩들이 마당으로 콩콩 뛰어나와

또르르또르르 굴러간다.

콩 잡아라. 콩 잡아라.

굴러가는 저 콩 잡아라.

콩 잡으로 가는데

어, 어, 저 콩 좀 봐라.

쥐구멍으로 쏙 들어가네.


콩, 너는 죽었다.


이 짧은 동시에서 사실 아이들이 잘 모르는 단어를 잘 찍어 무슨 뜻인지

알려 줍니다.

그리고 까망 고양이 똘똘이 수첩은 좀더 쉽게 상황과 맞쳐 설명해 주어요!!

뒷장을 넘기니... 아이들이

"엉? 이게 뭐야? 이거 꼭!! 해야되?"
"응!! 꼭 해봐~ 앞에 동시 한번 더 보고, 무슨 뜻일까도 읽고, 똘똘이 수첩까지

찬찬히 보면 어떤 단어를 써야 할지 알수 있을껄!"

그래도 같이 생각도 하고, 상의하며 한글자 한글자 채워나가네요~ ^^

사실 뒤로 넘어가면 네모칸에 들어갈 답이 있답니다.

그러나 답안은 하나의 예시일 뿐!!

꼭!! 이것만이 정답이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 해 줍니다.

그래서 나름 다르게 적더라도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그러다 보면 우리말 실력이 쑥쑥 늘어나 있을 것 같아요!!

우리말 카드도 만들수 있도록 되어 있네요~ ^^

카드 앞면에는 책에서 배운 단어와 뜻이 써있지요!!

그리고 뒷면에는 빈캉이 있는데... 거기에 단어에 맞게 새로운 문장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요!!

 우리 두 아들들도 재미있다며 키득키득 거리며 재밌다고, 열심히 풀었어요! !

특히 방학동안 정말 심심하다는 말을 달고 사는데...

아주 아주 ~ 재밌다고 합니다.

시도 너무 웃기고, 그림도 재밌고....ㅎㅎ

아이들이 즐겁게 읽고, 찾고, 내용도 이야기 하는 걸 보니

옆에 있는 엄마는 웬지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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