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토토로 - 개정판 지브리 애니메이션 시리즈 3
미야자키 하야오 지음 / 대원키즈 / 201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이웃집 토토로는 생각만 해도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은 답니다.

저 뿐만아니라 토토로의 추억을 갖고 있는 딸도, 조카들도...

제목처럼 이웃집에 토토로가 살것 같아 ....

자꾸만... 자꾸만 주변을 돌아보게 되는 건!!

아마도 토토로 효과가 아닐까 싶어요~ ^^

 아빠를 기다리는 제이가 우산을 쓰고 기다리는데...

토토로도 옆을 지켜주는 이 장면은 명장면 중에 명장면이네요~ ^^

어릴 때 보여주었던 이웃집 토토로의 한 장면처럼 장화를 신고, 우산을 들고,

똑같이 아빠를 기다리던 첫 아이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요~

몇 번을 애니메이션으로 보았지만....

이리 주인공들을 한명 한명 설명되어 있으니...

그때의 그 장면이...

그리고 이 친구 이름이 가물가물 했는데...

확실히 알게 되니 이웃집 토토로가 더 재밌어요!!

메이가 4살 제이가 4학년 11살이니 7살 차이가 나는 줄 처음 알았답니다.

정말 궁금했던 건!!

토토로의 나이였어요!!

애니메이션으론 알 수 없었던 사람들보다 오랜 옛날부터 지구상에

살아온 동물!!이였대요^^

오카리나를 부는 것을 좋아하는데...

저희집 아빠가 이웃집 토토로를 보고 오카리나를 배우기

시작했었다고 하더라고요!!

큰토토로는 1300살~~~ 아니 이리 오래 살았는지 몰랐어요!!

중간토토로는 600살,꼬마 토토로가 300살이래요...ㅎㅎ

고양이버스의 다리가 확실히 12개인 줄 알았답니다.

동그리검댕먼지!! 정말 최애템 ㅎㅎ 우리집엔 동그리검댕먼지반지도 있답니다.ㅎㅎ

두툼한 책!!을 열어보니...

와우^^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보는 듯한 글과 그림이 너무 눈에 선해요!!

첫 시골집에 도착한 제이와 메이가 부엌문을 열면 동그리검댕이먼지가 스스르

사라지는 장면... "와~~~"하고 소리치는 두 자매의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요!!

엄마를 보기 위해 속상해 하는 제이와 메이를 위해 토토로가 불러준

고양이 버스~~

입을 쫙!! 벌리기도 하고, 열두 다리로 하늘로 휘리릭~~

상상만으로도 너무 행복한 모험이에요!!

ㅎㅎ 애니메이션에선 볼 수 없는 토토로 지도!!

마츠고의 지도(1955년) 작고 작은 시골마을을 한눈에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장소 한 곳, 한 곳 설명과 장면이 그대로 나와 있으니

책 한권을 그대로  상상하며 보게 되더라고요!!

제이와 메이 집도 보이고, 수호림 녹나무도 추억이 새록새록하고,

메이를 잊어버렸을 때 마을사람들이 찾아 다녔던 곳!!

마을지도와 곳곳의 장소를 떠올리며 찾아보니 더 이웃집토토로가 재밌어집니다.

 여름날 물놀이를 갔었는데..

너무 귀여운 토토로의 모습을 보더니...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더라고요^^

추억이 넘치는 사진이라 활짝웃는 토토로와 첫째아이랍니다.

한 편의 영화를 책으로 볼 수 있으니

언제든지 꺼내 볼수 있는 지브리 애니메이션 시리즈

"이웃집 토토로"가 완소가 되어 버렸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