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아트북 : 로맨스 영화 장소 - 손끝으로 완성하는 안티 스트레스 북 스티커 아트북 (싸이프레스) 7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프레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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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참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것 같아요~

특히 로맨스 영화는 더 기억에 남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작년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인 군산엘

두번 여행을 다녀 왔는데.. 넘넘 좋더라고요^^

한번은 가족과 한번은 지인들과 ㅎㅎ

그 장소를 스티커북으로 하나 하나 완성해 간다는 것이

참 매력적인 스티커 아트북이네요!! ㅎㅎ

 스티커 아트북은 일반 책보다 꽤 크답니다.

책 구성을 살펴보면 이렇게 한권 같아 보이지만 속에 스티커만 모아둔 책이 따로

분리되어 있답니다.

커러링 북을 좋아하는 지라.. 이번 스티커아트북이 넘넘 기대가 되더라고요^^

두툼한 스티커를 활용한 아트북 속으로 들어가 보고 싶어요!!

 이 책은 10개의 로맨스 영화의 추억이 되는 장면 10개를 모았습니다.

저에게 익숙한 8월의 크리스마스의 주 장소인 초원사진관!!

건축학 개론의 집... 영화마다 트랜드마크가 된 장소들이 불현듯 떠오르니

추억이 너무 새록새록 합니다. 

 스티커 북 뒷면을 넘기면 영화소개가 나온답니다.

영화제목, 감독, 출연진, 그리고 짧지만 줄거리까지...

영화를 아직 보지 못한 따님은 이걸 보고 추억의 영화를 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ㅎㅎ 저의 첫 작품!!

초원사진관입니다.

사실 손 끝이 야물지 못해 스티커를 완벽하게 붙이진 못했지만... 나름 추억이 있는

장소라 처음 완성하게 되더라고요!!

초원사진관 편을 펼치면 커다란 그림에 숫자가 빼곡히 적혀 있어요!!

스티커만 모여 있는 책에서 초원사진관 편을 같이 펼쳐보면

숫자가 적혀 있답니다.

처음엔 1번부터 시작했지만... 아~~ 숫자 찾기가 힘들어 방법을 달리 했네요!!

그림판을 중심으로 필요한 스티커를 붙이기...ㅎㅎ

암튼 이 방법으로 열심히 붙이다 보니... 오호~ 그럴싸한 초원사진관 나타나네요!!!

지인들과 함께 찍은 초원사진관 실사와 넘넘 비슷하죠!!

 미니 스티커 북으로 재미를 붙인 막둥이가 어젯밤 누나가 시작한

건축학개론이 펼쳐져 있는 것을 보더니 슬적 붙이기 시작하더라고요^^

학교갈 시간이 되서 완성은 못했지만 아이들의 집중력과 호기심을 키울 수 있어

더욱 좋아요!!

물론 엄마의 추억도 한 몫하고요!!

봄방학이 시작되면 아이들도, 엄마도 열심히 아트 스티커에 푹 빠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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