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시간 마술 시간 상자별 학교
김리라 지음, 신빛 빛그림 / 한솔수북 / 2018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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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시간 마술시간!!

책을 보는 순간 "와우~" 감탄사가 절로 나왔답니다.

어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런 책이 있다니용^^

상자별학교 이야기가 시리즈로 나오는지... 첫번째 이야기랍니다. ㅎㅎ

"수백만 개의 상자로 이루어진 상자별 은하에는 네모들이 살고 있어요!!"

네모별의 상자별학교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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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 상자로 되어 있는 상상의 별로 떠나볼 시간이랍니다.

제목에서와 같이 미술시간에 마술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책을 들여다보네요~ ^^

저희집 꼬맹이들은 다 컸음에도 불구하고 엄마~~ 엄마가 읽어주면 안되요?

그래서 전.. 초등6학년, 초등4학년, 초등1학년 세 아이들을 놓고 읽어주었네요!!

마술같은 미술시간 덕분에 아이들의 상상력이 한단계 상승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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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읽기전에 꼭!! 책 앞면지, 뒷면지를 유심히 보게 되요~

왜냐하면 앞면지는 이야기 시작 전 그림책 주인공들의 마음을 표현하거나

책의 시작하기 전에 눈여겨 볼 부분을 수수께끼처럼 그려놓은 것 같아서용~ ^^

이번엔 회색빛의 동그라미가 그려져 있는데... 무엇을 나타내는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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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속해있는 은하 옆에 있는 상자별!!

상자별이 어떤 별인지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어요~~

그림에선.... 둥둥 떠다니는 네모난 상자들이 인상적이랍니다.

이 상자별에는 네모난 생명체들이 모여 살고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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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주인공들 소개하는 페이지가 나오는 구름빵의 홍비홍시처럼 아주 귀염둥이

친구들이 다 모여 있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구름빵 시리즈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우리나라에 정서에 맞고, 인성, 인품~~ 이런 아이들로 양육할 수 있으면

넘넘 좋을 듯하거든요^^

오네모네는 강아지랍니다. 꼬네모는 키가 작지만 튼튼한 힘을 가진 아이에요.

크네모는 작은 신호음도 들을 수 있고요 꽃을 키우고 싶어해요~

뚱네모는 하늘을 자유롭게 여행하는 것이 꿈인 아이에요.

똘네모는 똘똘이의 코디인 안경을 쓴 책을 읽는 걸 좋아하는 아이고요,

아니 선생님은 아니~~ 라는 말을 많이 하지만 아이들을 사랑하는 선생님이에요.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앙네모 호기심이 많고, 엉뚱하고 재미있어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답니다.

주인공 한명 한명 보니 아이들의 성품, 꿈, 상황에 따른 이야기가 시리즈로 나오면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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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선생님과 함께 하는 미술시간~~

작은 상자에도 하나하나 표정을 담은 모습이 넘 재미있답니다.

시험을 치르는 것은 지구든, 네모별이든 다 싫은가봅니다. ㅎㅎ

상자별의 자원은 바로 색깔입니다.

검정,하양은 옷과 책을 만들 때 쓰고,

빨강, 파랑, 노랑, 하양은 먹거리 주스에 쓰인다고 하네요~ ^^

오늘의 시험은 주스만드는 공식에 따라 주스를 만드는 일이네요~ ^^

아자 아자~~ 모두들 잘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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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선생님께서...

아니지, 아니

왜그렇게 화가 난 걸까요?

앙네모는 왜 공식에 맞게 주스를 만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대요 ㅠ.ㅠ

그럼 앙네모는 어떤 주스를 만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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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있던 방식이 아닌 앙네모만의 방식의 주스를 맛나게 만들어 보았답니다.

친구들에게 맞는 주스를 만들어보니 꼭~~ 마술같은 시간이 되었어요!!

아이들의 바램을 담은 주스...

그런데... 우리 앙네모의 특제 주스에는 변화가 ....

그림만 보아도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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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뒷면지가 나왔습니다.

앞면지는 그저 회색빛 동그라미였는데...

앙네모의 엉뚱기발한 색색의 주스를 만든 후에는

뒷면지에 이렇게 화려한 색이 종이컵에 예쁘게 담겨 있네요~~

보는 저와 아이들의 마음이 환해져용~~ ㅎㅎ


아이들의 마음을 잘 담아낸 미술시간 마술시간은 제목처럼

마술같은 수업시간을 만들어낸 아이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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