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찾기ing 저스트YA 3
최상아 지음 / 책폴 / 202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아 찾기 ing는 7가지에 다양하고 개성 있는 자신의 색깔을 갖은 아이들이 있어요.

다 행복하지는 않지만 자신의 자아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을 보며 저도 다시 그때로 돌아가 멋지게 즐기며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 리플리

형만 좋아하고 자신이 하는 건 다 마음에 안 들어 하는 부모님. 그런 형과 부모님께 복수를 하고자 자신을 닮은 휴머노이드를 만들어 부모님 앞에서 폭발하는 목적으로 리플리를 만들어요.
리플리는 포타를 결박해 가둬놓고 진짜 포타가 되어 포타의 가족들에게로 가요.

​난 잘못한 게 없는데 왜 다들 나만 미워하는 거지? 왜 나에게 만 그러는 걸까?
사춘기 아이들에게 이런 고민들은 한 번쯤 해봤을 거라 생각해요.
상담 선생님들께서 하나같이 말씀 하시길 사춘기 아이들은 브레이크가 고장 난 자동차 같다고 해요.
본인은 그러고 싶지 않은데 멈추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된다고요.
그래서 저도 어느 정도는 이해하려고 하는데 저도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달이, 별 이가 하루빨리 자아를 찾아 이 시기가 잘 지나가서 먼 훗날 뒤돌아 생각했을 때 그때 왜 그랬지? 그때 너무 웃겼어. 하고 즐겁게 웃으며 회상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러브 몬스터
이두온 지음 / 창비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상엔 여러 종류의 사랑이 존재해요.
첫사랑, 짝사랑, 가족 간에 사랑,
연인과의 사랑, 친구와의 사랑.
사랑에 종류가 여러 가지이듯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도,
사랑을 하는 방법도 다 달라요.
일방적인 사랑일 수도 있고,
희생을 하는 사랑일 수도 있고,
자기만 생각하는 사랑일 수도 있고,
희생을 강요하는 사랑일 수도 있고,
주기만 하는 사랑과 받기만 하는 사랑.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사랑을 원하지 않을까요?
오로지 제 관점에서 생각하는 사랑이지만
서로를 믿고, 배려하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자기 자신과 같이 상대편을
생각하고 대하는 마음.

여기 제가 생각조차 해보지 않은
사랑이 나타났어요.

러브 몬스터에는 여러 가지 사랑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사랑들은 외롭고, 슬프고, 분노를
부르기도 해요.

사랑이란 이름은 아름다운 단어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꼭 그렇지 만은
안은 거 같아요.

러브 몬스터를 통해 제가 느낀 사랑은
지금 제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자주 사랑한다 얘기해 주고, 제 마음을
표현해 줘야겠다는 거였어요.

특히 소중한 사람일수록 더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 같은 경우는 가족에게 그렇지 못
하지만 앞으로 더더 많이 사랑을
표현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움받을 용기 (20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미움받을 용기 1
기시미 이치로 외 지음, 전경아 옮김, 김정운 감수 / 인플루엔셜(주)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p66​
생활양식이 선천적으로 주어진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한 건이라고 한다면 다시 선택 하는 것도 가능할 테지.

p68
변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 '변하지 않겠다'라고 결심했기 때문

저도 아들러의 말에 동의하는 부분이에요. 용기가 부족해서 변하고 싶다고 생각만 하고 목적론으로 핑계를 되면 변하지 못 했던 거 같아요.

그 사람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살지 말라

이 글을 읽는데 머리를 강하게 한대 맞은 느낌이었어요.

'맞아, 난 누구를 만족시키려고 이렇게 살고 있는 거지?'

타인을 만족시키므로 나를 인정받고, 그래서 나의 가치를 알아가고.

왜 굳이 타인에게 인정을 받으려고 무던히 노력을 했었는지.
지금 생각해 보면 과거의 제가 안타까워요.
타인에게 인정은 받았겠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행복하지 않았던 거 같아요.

​제 자신을 생각하는 거보다 다른 사람을 의식하는 삶. 힘들었던 삶이었어요.

그런데 저만 이랬던 거였을까요? 미움받을 용기를 읽고 많은 분들에 삶이 달라졌을 거라 생각해요.
지금 당장 바로 삶이 변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순간순간 찾아오는 고통은 조금은 나아졌을 거라 생각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폭풍이 쫓아오는 밤 (양장) - 제3회 창비×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 소설상 수상작 소설Y
최정원 지음 / 창비 / 202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p 207


그 허세를 들키는 게 얼마나 두려운 일인지 아니까. 우리는 너덜너덜하게 해진 허수아비다. 잔뜩 기울어져서, 한 번만 바람이 훅 불면 뒤로 넘어가고 말겠지. 하지만 저기 새떼가 밀어닥치고 있으니 지금은 서 있을 수 있어야 했다.

지금에 와서 여긴 어쩌다 찢어졌냐고, 어디부터 고치면 좋겠느냐고 물어서 무슨 소용이 있을까? 사실 고칠 재주도 의지도 없는 주제에. 호기심도 동정도 사양인 것이다.

가끔은 그냥 등 뒤에 서 있어 주는 것만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 수하에게는 그 말 없는 기다림이 절실했었다.


사람의 욕심이란 어디까지 일까?

읽는 내내 손에 땀이 베게 하는 스릴이

있었다.

괴물이 나타 날 때면 나도 모르게

숨 죽이고 읽어 내려갔다.

아픔을 이겨낸 이서가 참 대견하고

용감하다고 생각했다.

어른들이 하지 못한 일을 아이들이

용기와 사랑하는 마음과 책임감으로

서로를 의지하며 신뢰하는 마음으로

괴물을 이겨낼 수 있었다는 것에

큰 박수를 보낸다.

이 일이 힘들었지만 자칫하면 목숨도

잃어버릴 수 있는 일이었지만

자신들의 아픔을 이겨내고

세상과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

성장했다는 것이 얼마나 대견한지

잘 했다. 너무 잘 이겨내 줘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춘기라는 우주 - 부모 너머 너와 나의 이야기
황영미 지음 / 허밍버드 / 202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춘기라는 우주 책을 읽으며
좋은 엄마란 어떤 엄마일까?
난 애들에게 좋은 엄마일까? 피곤한 엄마일까?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한다고는
하는데 애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내 입장과 내 위주로 애들에게 얘기하고
강요를 했던 거 같다.


생각과는 다르게 나도 모르게
아이들을 힘들게 했던 부분이 있었던 거
같다. 아니 사실 나도 알고 있지만
고치지 못했던 부분이었는데


사춘기라는 우주를 읽고
위로를 받으며 앞으로 아이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고,
조심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이번엔 생각만 하지 말고 꼭
행동과 함께 실천해서

사춘기란 시기를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묵묵히 응원하며 옆에 있어줘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