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줄로 사로잡는 전달의 법칙
모토하시 아도 지음, 김정환 옮김 / 밀리언서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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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주변도 없고, 설명은 장황하고, 유머도 없어서 지루하기만 하는 나의 말솜씨.

이런 나를 위해 출판되었다고 생각해도 좋을 정도로 내게 꼭 필요한 ' 전달의 법칙 '책

​p56 전달력, 첫 1분에 달렸다.

상대가 들을 준비가 되었는가?

>> '시작이 반'이라는 말은 일상적인 커뮤니케이션에도 적용된다.

상대가 '이 이야기, 재미있어 보이는데' ' 나한테 도움이 될 것 같아'라고 생각하도록 만들 수 있느냐 없느냐는 처음의 '붙잡기'가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에 달려 있다

​p108 별거 아닌 것을 가장 좋게 만드는 마법의 단어

평범한 방법을 비법으로 바꾸는 마력

>> '변환하기'라는 무엇인가를 표현하는 각도와 시점을 바꿔서 상대에게 더욱 강하게 전달하는 것이다. 그 성패는 전달하는 쪽이 변환하는 기법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

​p152 생생함을 불어넣는 한마디

덧붙이는 순간 말에 생기가 도는 '궁극의 한마디'가 있다.

'지금'으로 현장감을 연출한다.

놀랍게도 이 한마디를 의식적으로 집어넣으면 상대에게 전해지는 느낌이 완전히 달라진다.


책을 따라 연습을 한다 해서 100%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겠지.

하지만 그만큼 노력했으니 어느 정도는 좋아지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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