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감정 - 최상위 부자가 돈을 대하는 6가지 태도
이보네 젠 지음, 조율리 옮김 / 다산북스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를 존중해야 돈도 나를 존중한다​

※ 돈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첫 번째 요소는 존중이다. 관계에서 서로를 존중하지 않으면 깊은 인연을 맺을 수 없다.

※ 자기 자신을 존중하지 않거나, 좋은 대우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믿는다면 재정적 문제에 시달릴 가능성이 크다.

※ 돈우 자신의 가치를 측정하는 객관적인 수단이다. 돈은 내가 어디에서 실패하고 성공하는지, 무엇을 두려워하고 사랑하는지를 정확하게 보여준다.



돈을 밀어내는 모호한 말

자신의 소망을, 아니 꿈을 구체적인 금액으로 이야기했을 뿐인데 인생의 목표가 더 명확해졌다. 왜 꿈을 말하기를 두려워하는 걸까? 무엇 때문에 우리가 원하는 걸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는 걸까?

주제넘게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것 같아 입 밖으로 내기에 거부감이 들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기 때문이다. 진화생물학적 관점에서 인간은 무리 지어 사는 동물이다.

용기를 내어 목표를 수치화하자. 목표를 수치화해서 생길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은 목표 달성에 완전히 실패하는 경우다. 하지만 목표가 없다면 애초부터 목표를 달성하려는 시도조차 할 수 없다. 일단 목표를 설정하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고 실천할 수 있다.

부끄러움

분노가 원천 : 죄책감과 부끄러움은 분노의 한 형태다. 자신이 세운 기준을 지키지 못했을 때,. 잘못되거나 잘못된 일을 했을 때 죄책감이 들고 부끄러워진다. 죄책감과 부끄러움은 잘못된 행동으로부터 내면을 보호하는 수호자와 같다.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 정말 잘못된 행동이었는지, 아니면 잘못된 행동이라고 배워서 잘못되었자고 느끼는 건지 나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라.

정말 멋진 건 나 자신을 더 잘 알게 될 수록, 또 내가 어떤 사람인지 또 어떤 행동을 하는지 더 많이 알게 될수록, 다른 사람이 나를 안 좋게 생각할까 걱정하지 않게 된다누 사실이다.

처음에는 아무도 날 좋아하지 않는 건 아닐까 두려움이 앞섰다. 그러나 사실은 정바대다.

다른 사람의 기대에 따라 행동하지 않는 순간이, 바로 내가 진정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줄 수 있을 때다.

'돈의 감정' 제목만 보고 돈에도 감정이 있을까? 생각 했다. 그런데 돈의 감정이라는게 나의 감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어떤 감정으로 생활하고, 상황에 따라 어떻게 대처 하는지 그 감정에 따라 돈이 움직인다는 것이다.

처음엔 과연 그럴까? 이 말이 맞는 거야? 의심도 했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 읽을 수 록 저자가 말하는 말이 무엇을 의미 하는 알게 되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아무리 좋은 책을읽고, 알고 있다고는 하지만, 실천을 하지 않으면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