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비비] 병아리와 밤과 유원지 - BB허니밀크코믹스
ymz 지음, 김아미 옮김 / BB허니밀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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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자존감이 높은 듯하면서 수 앞에만 서면 수의 사랑을 못 받을까 봐 엉엉 울기도 하고 귀여웠어요. 서로 채워주는 부분이 있어서 오래 함께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아주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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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라르고] 맨발의 천사 (한정판) [라르고] 맨발의 천사 1
노노미야 이토 지음 / (주)조은세상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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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하지 않는 사랑 이야기였어요. 애인에게 신발을 사주면 떠난다는 속설이 있는데 신발을 만들어줘도 됀찮은 건가 걱정하면서 읽었고 그렇게 이 신발을 신고 네 뜻대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했던 터너와 자신의 뜻대로 터너에게 돌아온 벤자민. 둘의 사랑이 잔잔한 바다와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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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세트] [라르고] 멜론의 맛 (총2권/완결)
에츠코 / ㈜조은세상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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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읽은 BL 『멜론의 맛』. 우울증 삽화를 진지하게 다루고 있어서 책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나도 예전에 카페에서 친구에게 더 이상은 못 버틴다 ㅈㄱ 싶다 털어놨을 때 친구가 나를 위로하는 대신에 갑자기 눈물을 뚝뚝 흘리는데 순간 둔탁한 뭔가로 맞은 듯했고 아 내가 진짜 죽으면 친구가 이렇게 눈물을 흘리겠구나, 했었다. 그 당시 ㅈㄱ 싶은 마음이 너무 크고 내 고통만 보느라 나의 ㅈㅇ이 누구를 슬프게 할 수 있단 걸 상상해 본 적은 없었던 것이다. 그 일 이후로 어떻게든 삶을 붙들고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텨 보자고 마음먹었다. 그게 벌써 5~6년은 된 것 같다. ㅈㄱ 싶은 마음이 사라지진 않지만 그 마음을 실천하겠다는 생각은 상당히 옅어졌다. 이 만화에서 키우치가 솔직하게 자기 마음을 털어놓자 나카죠는 어설픈 위로 대신 손을 꼭 잡아준다. 사람은 결국 다른 사람의 온기에 기대 살아갈 힘을 얻나 봐. 내 우울까지 그대로 인정해주는 사람이 곁에 있는 건 몇 번을 부서져도 고치고 잘 붙여서 살면 돼, 허락 받는 기분과 비슷하다. 조금 고장난 채로도 살 수 있다는... 그런 허락. 픽션이지만 어딘가 있을 거 같은 너희가 잘 살아가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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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세트] [라르고] 멜론의 맛 (총2권/완결)
에츠코 / ㈜조은세상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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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 바꾸고 나서 첫 작품이란 작가 멘트가 있는데 전에도 참 좋았지만 바뀐 그림도 좋아요. 때로는 어설픈 위로보다 그냥 곁에 있어주는 것에 더 큰 위로를 받기도 하잖아요. 어둡고 힘든 시기에 온기를 나눠줄 사람이 곁에 있다면 그 손을 붙들고 버틸 수 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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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비애] 순간의 나날
하마다 카모메 / 비애코믹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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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한다’ 리뷰 쓰신 분 덕에 정말 좋은 작품 만났습니다. 읽다가 울 뻔했는데 우울한 그런 게 아니라 눈물 너머로 풍경이 반짝거리는 느낌임. 이런 종류의 슬픔은 정말 남겨진 사람끼리만 나눌 수 있는 거 같아요. 19살이나 나이 차가 나는데 아 이런 사랑이라면 어쩔 수 없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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