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10 - 하늘의문신
쿠보 타이토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4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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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접했을땐..사신을 주제로 했기에 다소 무겁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분위기는 유쾌했다..개그도 웃음을 자아내고..내가 맘에들어하는 만화다..

특히 그림이 맘에든다..가면갈수록 세밀해지고 자세해지는 그림체를 보느라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캐릭터들도 다양하고..난 주인공 이치고보다 주변인물들이

더맘에든다..특히 이치고의 아빠가 좋다..나올때마다 우리를 웃겨주고 멍청하게

나오지만..자식들을 사랑하고 아끼기에 일부러 그런다는것을 나는 이해할수있다..

앞으로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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