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는분께 말리고싶다

PING 핑 - 열망하고, 움켜잡고, 유영하라!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 지음, 유영만 옮김 / 웅진윙스 / 2006년 1월

이런류의 자기계발 책을 즐겨읽는 편이다

베스트 셀러고 사람들 평도 좋고해서 샀다.

결론은 읽고 책장을 덮고나면 돈아깝다는 생각만 드는 책이다

책에서 전달하는 메세지는 두려워 하지말고 꿈을향해 행동하라 이런 메세지다

이런류의 책들이 전달하는 메세지는 책을 덮으면 한가지로 요약할수있지만

그메세지를 얼마나 독자의 가슴에 와닿게 전달하느냐가 중요한데

'누가내치즈를 옮겼을까' 처럼 가슴벅찬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도 아니고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이책엔 독자의 가슴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할

그런 메세지가 없다

Ajax관련 다른책을 기다립시다 -_-;;

Ajax 입문 - Asynchronous JavaScript + XML
타카하시 토시로 지음, 이창신 옮김 / 한빛미디어 / 2006년 1월

이건 무슨 Ajax가 아무리 자바스크립트랑 연관이 심하게 있다지만 Ajax관련된 내용보다 자바스크립트로 된 내용이 더 많으니 도대체 뭐할라고 이책을 샀는지 모르겠소이다 T^T

자바스크립트 예제만 5~6페이지씩 나오니...

아무래도 얇은 책에 더 내용이 없소...

-_-;;;

감동이 없는책!

탄산 고양이 집 나가다
전지영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4년 7월

제목도 그렇고 표지도 그렇고 톡톡튀는 여행기를 생각하며

책을 읽었는데 책수준은 돈주고 사서보기엔 진짜 아까운 수준이다.

난 도서관에서 빌려읽어서 다행이지만.....

한비야님 이나 이런 대가들의 여행기에 비하면 여행기가 단순하기 짝이없다.

여행장소도 일본과, 뉴질랜드 두곳뿐이고 여행에서의 좌우충돌 이야기 그런것들을

엮었는데 그냥 가볍게 읽어볼만 하지 무슨 가슴에 와닿는다거나 멋지다거나

이런 부분이 하나도 없다.

저자의 생각이나 그런걸 알수있는 부분도 없고 그냥 태평하고 낙천적이고 용감무쌍하게 맘가는데로 여행하는 저자의 여행 기록 이라고나 할까...........

간곳,먹은것,본것 만 기록되어 있지 느낀것 이라고는 하나도 기록되어있지 않은 여행기......

시간의 중요성

CEO의 다이어리엔 뭔가 비밀이 있다 ㅣ CEO의 비밀
니시무라 아키라 지음, 권성훈 옮김 / 디자인하우스 / 2001년 10월

이책을 읽기전 첨에 제목만 봤을땐 ceo의 생황방식 이나 사고방식에 대한 책인줄 알았다.

한번쯤 읽어보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든 책이다.

이책에서 내가 얻은 가장 강렬한 메세지는 시간을 1시간단위로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15분 단위로 시간을 나누어 일을 한다는 것이었다.

난 무슨일을 하던지 실제론 집중하는 시간이 30분도 넘기 어려우면서 30분 남았음 이시간동안 뭘하냐면서 아예 시도도차 하지않았는데 그러한 나의 사고방식에 문제가 있다는것을 깨달았다.

이책의 저자도 집중력이 약하다고 했는데 저자는 시간을 15분단위로 나누어 일을 한다는 것과

자투리 시간이라도 절대헛되이 보내지 않는다는것.

그리고 시간을 지키지 못하는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는것

돌발상황에 대한 대비도 미리하여 시간약속을 어기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것이 당연하다는것

이제 실천할 일만 남았다 나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것인가를 실천하는 일만.!

처음으로 좋다고 생각한 제품

미쟝센 펄 샤이닝 모이스처 트리트먼트 - 200ml+200ml
아모레퍼시픽

피부타입 : 건성

좋습니다.

샴푸나 린스 등 헤어제품 써봐도 이게 좋은거구나! 이런거 별로 잘 못느꼈습니다.

처음으로 이제품 좋구나! 또 구매해서 써야지 이런생각 든 제품입니다.

머릿결이 좀 건조한 편인데 이트리트 먼트 쓰고나니깐 머릿결에 윤기가 나고 코딩된것처럼

찰랑거리는것이 느껴졌습니다.

다시 구매해서 쓸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