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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 소년의 3분은 천상의 시간이었다
토드 버포.린 빈센트 지음, 유정희 옮김 / 크리스천석세스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뉴욕타임즈 17주 연속 1위를 했다고 한다.
목사님인 토드부포의 아들 콜튼이 천국에 다녀 온 이야기인데 놀라움 그자체였다.
난 어릴때부터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을 믿지만 불성실한 기독교인이었다.
콜튼의 이야기를 읽는 내내 나는 교회에 나가고 있지 않은 내가 너무 반성 되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하나님께서는 천국에 데려 갈 사람들을 미리 정해 놓고 있는게 아니실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다.
내가 천국에 다녀왔다 가정해 보면 더욱더 열심히 교회에 다니게 될것이며 더욱더 바르게 삶을 살게 될거 같으니 말이다.
이 책을 펼쳐서 정말 금방 읽어 나갔다.
너무나 충격적이고 감동적이었고 하나님께 죄송하고 ...
"천국은 진짜 있어요!"
라고 말하는 콜튼의 말은 지금도 내 귓가를 맴도는듯하다.
천국에는 나이 든 사람이 없었다는 콜튼의 말도 인상 깊게 읽었다.
우린 그럼 30대 정도의 모습으로 천국에 가는거라 생각하니 다행이라는 생각이다.
토드가 복음 전도사가 되라는 예수의 부르심을 듣고 그 소명을 받아 들였다는 글을 읽으면서도 내 의문은 계속되엇다.
정말 하나님께서는 모든 걸 정해 놓고 계신게 아닐까?...
넌 천국에 갈 사람이다..넌 지옥에 갈 사람이다....
우리에게 마지막이 올꺼란 것도 진리라고 생각되니 슬펐다.
기뻐해야 될 일인지도 모르지만 좀더 최선을 다하는 삶이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일요일 마다 교회 가는 거보다 놀러 가는걸 좋아한 내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진다.
내 자신보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주일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내 마지막이 오는 날..하나님 옆으로 가게 된다는 기쁨으로 눈을 감게 되기를 소망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