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를 위한 가슴이 시키는 일 - Part 3. 인생 후반전편 가슴이 시키는 일 3
전영철 지음 / 판테온하우스 / 2011년 5월
평점 :
품절


나는 작년 30대의 마지막 내 생일 날 얼마나 우울했는지 모른다.

29살때는 30살이 되는 일이 슬프지 않았는데 40살이 된다고 생각하니 내 인생이 이제 끝난거 같고 슬펐다.

주위 분들은 나이마다 행복이 있다고 말했지만 위안이 되지 않았다.

내 마음이 그래서인지 나는 올해 마니 변해 있다.

자신감도 그전같지 않고 마음이 조급하고 몸도 마니 약해지고

시력도 노안인지 마니 좋지 않아져서 지금 셔평 쓰고 있는 동안에도 눈이 아프고  편하지 않다.

 

그래 ..내 가슴이 시키는 일이 뭘까 생각하며 이 책을 펼쳤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것, 하지 못했던 일을 하십시오. 사랑하는 아내에게, 가족에게 혹은 직장 상사나 후배에게, 친구에게, 이웃에게 진심을 전달하십시오. 알고 있었지만, 차마 부끄러워서, 낯이 뜨거워서 할 수 없었던 마음을 전하십시오. 그리고 자신이 정말 하고 싶었던‘가슴이 시키는 일’을 하십시오. 이 책이 가슴이 답답한 사십대에게 혹은 사십을 눈앞에 둔 삼십대에게 한 줄기 시원한 바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작가가 전체적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의 요약이다.

그렇게 우리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35가지로 분류하여 말해 주고 있다.

 

30대에는 작은 손해를 손해라 생각하지 않았고 40대에는 작은 것이라도 따지게 되어 버렸다는 고백이 나를 위로했다.

나이가 들면서 안정에 대한 욕구가 그만큼 커졌다는 변명 아닌 변명도 내 마음을 편하게 해 준다.

난 내가 소심해 진다고 생각되여 나이 먹고 왜 이러나 했다.

40대에는 자기 계발보다는 책읽기를 시작하라는 글도 나를 위로한다.

내가 올해 뭐라도 해야 할거 같고 책에서 길을 찾아 보고 싶어서 시작한 일이 독서이다.

 

이 책을 읽다 보니 내 마음이 마니 토닥토닥해 지는 기분이다.

나도 아이를 데리고 강연회 마니 다녀야 겠다는 다짐을 하며 이 책을 내려 놓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