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투 흥하는 말씨 망하는 말투
이상헌 지음 / 현문미디어 / 201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에 책을 받았을때 다른책에 비해 크기가 작아서 조금 실망?^^하지만 내용은 너무 알찬 책이엇다.



무엇보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반찬만 골라 먹지말고 말도 골라서 하자는 작가의 말에 정말 공감 되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달고 살아야 한다는 내용에서도 보면 긍정적인 사고가 우선인듯하다.

다행히도 나는 긍정적인거 같다.

몇해전 발바닥으로 깨진 사기 그릇을 찍어 눌러 몇십 바늘을 꼬맨적이 있었다.

아직도 내 발바닥엔 커다랗게 흉터가 자리잡고 있는데 그때 생각이 난다.

피를 너무 흘리며 응급실을 찾은 나는 꼬매는데 애 낳는 것보다 더 아파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

그런데 그때 난 내 발바닥에 있는 혈관이나 뼈를 다치지 않고

그저 꼬맬수 있게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나를 보며 내 자신을 칭찬했었다.

왜 내게 이런 일이 있는거야?하며 투덜거릴수도 있었으니까...



그런데 난 이 책을 읽으며 남편과의 관계를 반성했다.

정말 내가 남편에게 매일 하는말.

해준게 뭐가 있어?...내가 왜 너랑 결혼했냐? 미쳤지....이혼하자..였다

미안해요 ..고마워요..사랑해요...이렇게 이쁜말이 있는데....

새벽까지 읽으며 잘난척만 했었던거 같아 아무도 없는데도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다음날 남편에게 책 얘기하며 미안하다고 앞으로는 우리 서로 이쁜말만 하며 살자고 말했다.

그런데 정말 우리 남편도 노력하는게 보인다.

나도 책을 읽은 후로 더 노력하는 나를보며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도둑에게도 배울점을 50가지나 찾을수 있다니 후후...

난 꼭 소장해야 할 책으로 이 책을 권하고 싶다.

그래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말로써 실수가 생기거나 힘들때,내 자신을 반성해야 할때 시시때때로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난 일단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이 세마디를 기억하고 실천하는걸 목표로 세웠다.

입가에 미소가 절로 생기게 만드는 책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