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내 집 마련 가계부
김유라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9월
평점 :
품절


김유라작가님은 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로 먼저 알게 되었다.

종종 공중파에도 나오곤 했는데, 경험담 + 솔직함으로 신기하면서도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생각했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2022년 내 집 마련 가계부를 서평단으로 제공받게 되었다.

이 책 또한 김유라 작가의 재치가 돋보이는 책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말을 거의 없고, 쉬운 말로 적어주고 귀에 쏙쏙 들어온다.


[가계부를 쓰기 전에 주의할 것]

- 10원 단위까지 안 써도 된다.

- 품목을 일일 쓰지 않아도 된다.

- 항목에 딱 맞지 않아도 된다.

- 총 지출액만 써도 된다.

- 가계부 쓰는 재미를 만든다.

... 등

가계부를 상세하게 쓰는 짝꿍은 월 결산만 해도 2시간씩 걸린다.

그래서 미루고 미루고 미루고.. 12월인데, 이제 10월 결산을 하고 있더라..

위에 주의사항 100% 동감 : )


책의 파트는 여러 개로 나누어져 있다.

이미 재테크 + 절약을 하고 있는 1인이기에 끄덕끄덕 거리며

나도 그랬었지 되새기기도 하고- 아직도 못 고치는 잘못(?) 된 소비와 버릇을 반성하며 정독하였다.


내년 가계부는 앱으로 써야 하나, 아니면 수기로 써야 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일일 기록은 휴대성이 편한 앱으로

월 결산은 내 집 마련 가계부로 하기로 결정!


2022년 가계부 결정하셨나요?

쓰다 말다 6개월도 제대로 써본 적 없으시다고요?

저도 그랬는데, 목표가 생기니.. 하게 되더라고요.

처음부터 너무 자세하게 하려고 하지 마세요! 물론, 스트레스 받지 않으신다면.. 미루지 않으신다면

그렇게 하셔도 상관없지만 그런 부지런함이 없는 저는.. 빼먹지 말자! 꾸준하게 기록하자!

재테크도 중요하지만 절약부터 하자! 다짐하고 있네요.



4년 연속 베스트셀러인 만큼 믿고 구매해 보세요 : )


이 책은 카페 서평이벤트를 통해 무상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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