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자산가가 되기 위해서는 근로소득이 아닌 자기만의 일을 시작해야 한다고 하는데
'자신'도 없을 뿐 아니라, 현재 나의 명의로 어마어마한 대출금이 남아있기에 당분간 3년가량은 어려울듯싶다.
막연히 언젠가는 하겠지만.. 미뤄오고 있지만 30대에는 꼭 이루고 싶은 목표 중 하나!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을 적어보자면
내 집 마련은 선택이 아닌 필수, 인플레이션 헷지 외에 가족과의 삶은 터전은 필요-
자본주의 사회 부속품으로 사용되다 버림받기 싫으면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돈보다 중요한 가치는 많지만 그마저도 돈이 없다면 지켜낼 수가 없다.
입사와 동시에 퇴사를 준비하라는 말이 있다. 남이 세운 회사에서 평생 일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해당 회사의 시스템을 잘 익히고, 나만의 회사를 세우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