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한자 다 주옥같은 말로 소비 요정이었던 20대에 읽었더라면 그냥 한번 읽고 흘렸을 내용이지만
지금은 '아 맞아, 어쩌면 누군가 알려주기 기다리고 있었을지도 몰라'라는 생각과 '아니면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이었는데, 도태되고 있었나?'
라는 의문도 갖게 된다.
세상을 살면서 구구단 모르면 큰일 날 것처럼 열심히 외웠었는데, 부동산 시장은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는 거지?....... 흠 a
똑같은 방법이라도 상황에 맞는 방법을 선택해야 탈이 없듯이
방법에는 유연함이 있어야 하지만 결정은 단호해야 한다는 치우님
2021년을 살아가는 MZ 세대는 나머지 춘배시리즈 정독하러 갑니다. 총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