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시진핑을 말한다
도올 김용옥 지음 / 통나무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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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권의 잡서 탄생이 아닌가 싶습니다. 김용옥이 느닷없이 시진핑에 대한 책을 쓰는 것도 황당하거니와 더 나아가 중국을 오천년 우방 운운하는 것은 어처구니가 없지요. THAAD 문제도 그렇고 서해 불법조업도 그렇고 중국은 무원칙한 침략 의도를 노골화하고 있습니다. 책을 제대로 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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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베토벤 : 교향곡 전곡 [11 for 2]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카라얀 (Herbert Von Karaj / Diapason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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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베토벤 교향곡을 들을 수 있는 전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명한 1951년 푸르트뱅글러의 합창교향곡이 들어있고 그외 명연으로 평가받는 음반들이 들어있지요. 오래된 음원이라서 음질에는 다소 아쉬운 점이 있겠지만 다소 열악한 음질로 듣는 것도 고아한 맛은 있습니다. 괜찮은 전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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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1955년 정음사 오리지널 초판본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윤동주 지음 / 더스토리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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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이나 크기 등에서 원본에 가장 가깝게 만들어진 책 아닌가 싶습니다. 질감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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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 윤동주 유고시집, 1955년 10주기 기념 증보판 소와다리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
윤동주 지음 / 소와다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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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소와다리 출판사가 독점적 지위를 누렸지만 이제 더스토리 판본이 나왔습니다. 무슨 양장이니 아니니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과연 어느 것이 진짜 초간본과 같으냐 하는 것이지요. 두 회사 책자의 표지 색깔이 매우 다릅니다. 어느 것이 진품에 가까운 걸까요? 진본을 좀 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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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2016-03-29 0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렴한 가격의 초판본은 저품질의 종이에 인쇄로
사람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고,
복제전문가 전갑주씨의 영인본이 진짜와 매우 흡사합니다.
세월의 흔적까지 느껴질 정도의 자국 낙서 인장 종이재질 등이요..
그래서 가격이 좀 쎕니다.
박물관, 도서관등에 납품하고 한정 보존판으로 남은 책을 판매한다고
어떤분의 글을 본 기억이 나네요.
`전갑주` 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초판본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 윤동주 유고시집, 1955년 10주기 기념 증보판 소와다리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
윤동주 지음 / 소와다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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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초판본의 시작은 아마 2006년 을유문화사에서 나온 박목월/조지훈/박두진 시인의 공저 청록집일 겁니다. 을유문화사에서 나왔지요. 초판본과 현대어본이 같이 들어있는 구성입니다. 청록집은 을유문화사에서 판권을 가지고 있는듯 한데 여러분들도 관심을 가져봄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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