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두, 혜능과 셰익스피어
김용옥 지음 / 통나무 / 199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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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경계를 보지못한, 머리로만 공안을 연구하는 사람의 한계가 명백히 보입니다. 마조의 일면불 월면불에 대한 해석 역시 맥락도 맞지 않는등 생뚱 맞구요. 재미로 읽어볼만한 책이긴 하나 참선 본래 목적 즉 부처의 마음을 얻는다는 측면에서는 권장하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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