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시진핑을 말한다
도올 김용옥 지음 / 통나무 / 2016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작금 상황에서 시진핑에 대한 책을 쓰는 것은 1900년 무렵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에 대한 책을 쓰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은 지금 주변 국가들에 대한 침략 의도와 패권주의를 노골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시진핑에 대하여 과도한 역사적 의미를 부여하는 책의 등장은 극히 유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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