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판본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 윤동주 유고시집, 1955년 10주기 기념 증보판 소와다리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
윤동주 지음 / 소와다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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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별시는 일반표지, 소월시집은 양장본이었습니다. 저는 원래 오리지널 시집대로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여기에는 사장님도 와서 글을 남기시는데, 여러부늘 생각은 어떤지요? 다음 백석 시집은 어떤 표지가 좋을까요? 그리고 이번 책자에서 연꽃 상단이 잘려서 인쇄된 점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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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와다리 2016-01-24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표지 제본 방식 불만사항은 사실은 전혀 예상을 못 했어요... 그대로 만들면 되겠지 했는데... 시리즈가 처음부터 고가 고퀄 소장용은 아니고 옛날 느낌을 주면서 부담없이 널리 읽히는 게 출간 목적이라;; 다들 알고 이미 너무 익숙해서 관심 밖으로 밀려난 작품에 관심을 모으기 위해 기획한 이벤트인데 제 불찰로 이리 되었네요. 심기일전 다음 책으로 만회해보겠습니다... 연꽃 부분 역시 다음 쇄를 찍게 될지 모르지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힘이 나네요.곧 DIY 영상이랑 사과문도 공지하겠습니다.

marcopolo 2016-01-24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백석은 원래 양장이라 양장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