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에 읽는 자본론 - 풍요의 이름으로 우리가 놓친 모든 것에 대하여
임승수 지음 / 다산초당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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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론에 대해 책을 쓰는 사람들은 제법 있다. 그런데 과연 저자들이 맑스의 자본론을 얼마나 제대로 이해하고 쓰는 것일까? 의문이 들기도 한다. 깨달음이 무엇인지 모르면서 깨달음에 이르는 안내서는 쓰는 스님들이 제법 많다. 자본론에 대한 책을 쓰는 저자들은 그렇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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