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법고전 산책 - 열다섯 권의 고전, 그 사상가들을 만나다
조국 지음 / 오마이북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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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씨가 여전히 법과 정의를 입에 올린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 그건 법에 대한 모독이다. 정의에 대한 모욕이다. 활자화된 책은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전달하는 수단이다. 법과 정의의 본질에 대해 강의를 들어야할 사람은 정작 조국 그 자신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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