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가고 주어진 일상을 살아가고는 있지만, 등교하는 길에 그냥 시원한 강물에 뛰어들어서 자유롭게 수영이나 하고싶다! 이런 비슷한 생각은 누구나 해보았을 것이다 내 마음은 끊임없이 자유를 갈망하고 아무런 숙제와 걱정이 없고 웃음만 가득한 이상적인 생활을 꿈꾸고, 하지만 어쩔 수 없이 혹은 용기가 없어서 주어진 상황에서 살아가게 되는 건 대부분 사람들의 현실일 것 같다. 언젠가는 강물에 뛰어들어서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들 때 읽어보면 좋은 책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