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이야기
폴린 레아주 지음, 성귀수 옮김 / 문학세계사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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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사랑에 바친 여자 O. 내용이 진행될 수록 점점 끝을 향하고 O의 정신도 몸도 한계에 도달했다고 생각했는데, O의 사랑에 한계가 존재하긴 할까. 어쩌면 그녀의 모든 사랑은 전부 O 자신을 위한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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