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이여, 안녕 펭귄클래식 51
진 리스 지음, 윤정길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08년 9월
평점 :
절판


돈, 호텔, 방, 길, 여자. 건조한 문체로 담담하면서도 비참하게 써내려 가는 화자의 상황이, 목구멍이 꽉 막힌 것처럼 답답하다. 시종일관 음울하고 음습한 분위기에 어깨가 무거워지고 머릿속이 복잡해지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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