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테리아 문학과지성 시인선 454
김이듬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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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잡스러운게 인간의 본심이라면 그건 그것대로 좋으나 이런 것일 때마다 시집을 읽기 싫어지는 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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