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토이리즘 - 미래 산업을 바꾸는 새로운 생각
천위안 지음, 송은진 옮김 / 영인미디어 / 2017년 1월
평점 :
절판
"토이리즘"또는 "툴리즘",
제목이 낯설어서 구매한 책이다.
여러 기업의 재미있는 성공 사례는 여느 다른 경영학 책과 비슷한데
그 기업이 성공한 요인 분석은 기발하다.
"우리 주변에 가장 필요한 첨단 제품들이 이제는 도구가 아나라 장남감이다"
"소비자가 어린이처럼 푹 빠져드는 장남감을 만드는 회사가 성공한다."
요즘 대세인 테슬라나 세계를 정복한 애플과 같은 기업들의 성공 요소가
유희를 기반으로 한 장남감 사유라는 주장에 크게 한표 던진다.
많은 기업 중에서도 저자의 나라의 우리가 잘 몰랐던 '텐센트'중국 기업 이야기는 삼성보다 흥미롭다.
그동안 책이나 강연을 통해 학습된
사물을 낯설게 바라보면서 창의력을 키운다는 depaysement의 최적의 설명으로
재미있고 얻을게 많은 책이다.
또한 기업 사례 나열뿐만 아니라
관련된 경제학 이론을 잘 정리해서 신조어 "토이리즘"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립한
저자의 기발한 생각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