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까지도 인생이니까 - 기업인 박용만의 뼈와 살이 된 이야기들
박용만 지음 / 마음산책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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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탈하다. 이웃집 아저씨같다. 아니 동네 형같다. 사람냄새가 난다. 구수한 된장찌개, 팔걷고 나선 머슴, 뚝심의 승부사, 자상한 형/ 아버지/ 멘토, 매우 겸손하다는 표현이 과장이 아니다. 뚝심있게 일하고 인간적으로 다가가고 주위를 돌아볼 줄 아는 이 시대의 로맨티스트인 한 남자의 꾸밈없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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