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솔루션은 없어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 세상엔 나같은 사람들이 많고 또 나와 그 사람들이 잘못되지 않았다는걸 계속 말해줘서 위로와 안정을 준 책 후반부에서는 ‘모든 것이 되는 법’과도 맞닿아 있는것같아서 왠지 반갑고 두 책을 다 읽어본 나로서는 시너지 효과도 받을 수 있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