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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막판 뒤집기 ㅣ 재미만만 한국사 6
김해등 지음, 신동민 그림, 하일식 감수 / 웅진주니어 / 2020년 8월
평점 :
저는 학교 다닐 때 한국사, 세계사가 그렇게 어렵더라구요.
아마도 어릴 때 책을 잘 안 읽어서 그랬던 거 같아요..^^
그래서 제 아이들이 학교에서 역사를 배우며, 그 시간이 싫어하는 시간이 아니라 기다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만화로 읽는 한국사, 세계사 책도 사주었답니다.
그런데.... 안 읽었어요. ㅜㅜ
그런데 이 책은 만화의 형식이 아니라, 이야기 형식으로, 재밌는 삽화가 함께 그려져 있어서 아이들 관심을 사로잡았고, 제가 읽어봐도 술술 읽히며 신라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답니다.
학교 다닐 때 많이 들었던,
지증왕, 법흥왕, 진흥왕과
화랑도와 김유신 장군이 중심이 되어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기까지의 과정이
익살스러운 그림과 함께
핵심을 쫙쫙 뽑아서 재밌게 나와있답니다.
한국사에 관심이 없는 아이라도 재밌게 읽을 수 있고, 첫 한국사 책으로 좋은 것 같아요.
초4 딸도 만화로 된 한국사책은 거들떠도 안 보더니 이 책은 읽어보더라구요.
나오는 단어들이 좀 어렵지만 그래도 재밌었다고 얘기를 해요.
그러면서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다고 하는데...^^
역알못인 제 수준에도 딱 맞기도 합니다. ㅍㅎㅎㅎ
역사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한 아이들,
역사를 싫어해서 거부감부터 생기는 아이들,
역사 덕후인 아이들,
학교 다닐 땐 역사 못했지만 역사를 알고 싶은 어른들,
모두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