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봤자 개구리
장현정 지음 / 모래알(키다리) / 202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그래봤자 개구리>
겉싸개부터 시작해서 끝까지 작가님의 고뇌가 엿보였다.
개구리 알에서부터 올챙이, 그리고 개구리..
하늘을 날 수 있을까? 오늘도 힘차게 뛰어올라보지만, 어디선가 나타난 한 마디
그래봤자 개구리..
그래봤자 개구리..

이제 그만 포기할까 싶어 조마조마하게 책장을 넘기다가 그만 함께 외치고 만다.
개굴개굴개굴개굴..

오늘도 우리는 개굴개굴개굴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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