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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로맨스 소설로 대박 작가가 되면 소원이 없겠네 - 쌩초보도 5주면 쓸 수 있는 돈 버는 로맨스 글쓰기
제리안 지음 / 앵글북스 / 2017년 9월
평점 :
<결혼계약><내겐 너무 비싼 그놈>,<케미하우스> 등 로맨스 장편소설 및 시집을 출간시킨 제리안의 글쓰기 노하우를 담긴 책이 출간됐다. 5000명 작가지망생들을 비롯 나처럼 작가지망생이라고 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실력으로 자기만족과 글을 쓰는 것을 꿈꾸며 몰래 글을 썼던 많은 독자들에게 리얼한 꿈을 꿀 수 있게 도와주는 고마운 책이 바로 <나도 로맨스 소설로 대박 작가가 되면 소원이 없겠네>는 여자라면 한번쯤 꿈꾸던 로맨스 소설 작가가 되어보는 것! 학창시절 팬픽이나 시를 쓰던 친구들이 있었는데 나 또한 시나리오나 소설을 써보겠다고 마치지 못한 글이 몇 년 째 컴퓨터에 고스란히 방치되어 있다.
요새 웹소설이 인기인데, 누구나 아이디어가 있고, 글쓰는 재주가 있으면 얼마든지 열려있는 시장이다. 저자가 말한대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로 성공한 영국작가 E.L제임스가 팬픽을 쓰던 평범한 아줌마였다는 사실은 얼마든지 자신의 재능을 끌어올려 평범한 사람도 기회가 열려있는 시대에 대박작가가 되는 것은 로또당첨보다 훨씬 쉬운 일이기에 이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하면 저자의 글쓰기 방법을 통해 나만의 로맨스 소설을 완성시킬 수 있나 공부하듯 읽어내려갔다.
일단 목적이 로맨스 대박 작가를 꿈꾸지 않아도 책 자체가 재미있다. 특히 드라마를 좋아한다면 꽤 흥미로운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총 3파트로 나누어져 있는데, 1부에서는 로맨스를 쓰기 위한 심리학 혹은 연애사로 남녀의 심리와 섹스를 통한 연애 분석이 이루어져있다.
2부에서는 돈 버는 '로맨스 글쓰기' , 실전 가이드라인은 이러하다.로 본격적인 글쓰기에 돌입한다. 인물설정 하나에도 이렇게 디테일한가 싶을만큼 막연했던 글쓰기와는 확실히 다른 전문적인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5가지 실패코드를 통해 범하기 쉬운 그릇된 글쓰기가 되지 않도록 도와주고, 캐릭터를 만들고, 독자를 사로잡는 플롯과 감정묘사의 디테일까지.
저자의 특급 핵노하우 팁이 챕터 끝에 콕콕 박혀있어 친절한 글쓰기 노하우를 팍팍 전수해주고 있다.
3부에서는 로맨스, 쓰기 전에 이것만은 알아두자로 여기서도 핵노하우팁이 이어지는데, 로맨스의 어원에서 부터 로맨스소설에도 장르가 있는데 현대 로맨스, 역사로맨스, 리젠시 로맨스, 로맨틱 서스펜스, 파라노말 로맨스, SF로맨스, 타임 트래블 로맨스, 판타지 로맨스, 다문화 로맨스, 종교 로맨스, 에로틱 로맨스, 메디컬 로맨스, 로맨틱 코미디 등 이렇게 많은 하위 장르가 있다는 게 놀라웠다.
마지막으로 웹소설로서의 로맨스에서 다룬 실질적인 목표라고 할 수 있는 웹소설 작가로서의 이해까지
그 중 웹소설 쓰기 10계명을 살펴봤는데
1독자가 모바일 기기로 소설을 본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마라.
2.문장은 최대한 짧게 써라.
3.문단 개념을 잊어라.
4.한 문장마다 줄을 바꾸고, 한 줄을 띄어 써라.
5.이야기는 서사 대신 대화 형식으로 진행하라.
6.영화 시나리오와 유사하게 써라.
7.독자들은 화면을 내렸다가 다시 위로 올라가는 걸 귀찮아한다.
8.스토리는 시간 순으로, 문장은 이미지가 떠오르게 구성하라.
9.1화는 5500자면 족하다. 단, 1화 내에 기승전결을 갖춰라.
10.드라마처럼 마지막 부분에는 다음 회가 궁금하도록 끝내라. 306p
참으로 고마운 책이다. 조금이나마 꿈에 다가설 수 있어 좋았다. 로맨스 글쓰기란 소재로 책은 이 책이 유일하지 않나 싶다. 많은 사람들의 꿈을 펼칠 수 있게 도와주려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있어 더욱 좋았던 책~ <나도 로맨스 소설로 대박 작가가되면 소원이없겠네> 꼭 읽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