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년전 읽었건만 아직도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는 책이다. 어디를 가나 항상 끼고 다녔었고 마
지막 있지도 않은 곳을 찾아 떠나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까웠다. 자연과 하나가 되며 나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 인것 같다. 이 글을 쓰며 예전을 떠올리는데 전율이 오를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