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돈 공부 - 경제적 자유를 위한 난생처음 부자 수업
이지영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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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를 하다가 알게된 케이스인데,


이 책은 여자들이나 경력단절 그리고 어머니의 관점에서 작성한 


돈에 대한 공부를 표현한 책이다.


누구나 그렇듯 한 여자의 일생이란 참 어렵고 힘들텐데


그 과정을 엄마라는 이름하에 자식을 먹여살리려고 악착같이 움직이는 엄마의 마음. 


두 아이의 엄마고, 결혼 신혼생활을 시작하면서 
악착같이 돈을 모아서 아파트를 매수했다.


그 이후 대출이자와 생활비 등에 살림살이를 하는 것이 힘들었고,


안정적임을 포기하고 부에 관한 투자, 경제신문, 부동산 등에 

대한 공부를 꾸준히 하면서


여러 상가와 아파트 등 총 자산이 

충분한 상황까지 도달하게 되었다.


그 이후로 여러 매체에 대한 
방송을 통해 이름을 알리고, 인지도가 높아졌다.




나도 이 작가에 대해서 TV에서 우연치 않게 봤는데, 
그러려니 하고 넘겼다.


그런데 그만큼 노력하고, 준비를 했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자금을 누릴 수 있게 되었고,

언론까지 유명세를 떨칠 수 있었다.


지금은 안락함을 느끼면서 평온하고, 바쁘게 살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책에서 인상적인 부분 중 하나인 전업주부인 

여자의 삶에서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았다.


주로 오후2-4시 정도는 육아나 남편이 없는 

한가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두 시간을 이용해서 투자공부나 
여러가지 정보들을 꾸준히 수집한다.

그것이 쌓이고 쌓여서 본인만의 노하우를 만들 수 있었고, 
그것이 성공의 지름길이 되었다.


엄마로 살면서 많은 것을 잃어버리고, 버렸어야 했을테데도


그 와중에 남은 시간을 돈과 성공을 위해서 

준비하는 엄마의 모습은 


우리 가족들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모성애가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돈의 액수보다 우리는 어머니의 삶을 살고 있는 


아무나 할 수 없는 그녀의 대단함에 감사함을 보내고,


이 책을 통해서 많은 독자들이 각성해서 돈과 투자에 대한 부자공식에 도달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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