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마사 스타우트 지음, 이원천 옮김 / 사계절 / 2020년 7월
평점 :
판매중지





정서적인 결함에 대한 소시오패스에 관해서 다룬 책으로


소시오패스가 무엇이고, 자녀가 소시오패스라면


또는 법정이나 직장에서의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 여러가지 상황을 다루었다.



이 때 소시오패스는 반사회성 인격장애 중 하나인데,


자신이나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보통 사람의 수준을 벗어나 편향된 상태를 보이는 것으로


특히 부정적인 영향을 많이 끼치기 때문에


기피하거나 불쾌감을 많이 드러내는 현상을 말한다


 

그래서 사회적 규범에 공감을 하지 못하고, 자신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죄책감이 없어서


사회적인 분위기에서 따돌림 당하거나 무시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정서적인 결함 역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하며,


그 중에서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감정적인 장점을 이용해서 이런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소시오패스나 사이코패스 등 여러가지 인격장애를 사회집단에서는 아주 혐오스러워하고 무서워한다.


개인적인 사람들 역시 부정적이고 기피하고 회피하는 방향이기때문에 이런 반사회성 인격장애 같은 모습은

 정부나 기업의 인식변화부터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역지사지의 생각으로 

이 사람들에게 이해와 자유 그리고 희망을 준다면

지금보다는 더 나은 사회요소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서로에게 다름을 인정할 뿐

이 들에게 위험성을 인지시키고,

공감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유도현상을 만든다면

적어도 소시오에 대한 반감은 줄어들 것이며,

사회적인 현상을 많이 줄일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조금 더 첨가하자면

이런 딱딱한 현상에 대한 내용이 

도서로써는 독자들에게 조금 더 친숙한 단어나 그림을 추가한다면 더 좋지않을까 상상해본다.


*e-book 검색시 아직 검색이 안됨.

비슷한 내용과 출판사로 검색함.

*전반적인 서평을 적기에는 

도서검색 및 표지 e-book의 부재 등

출판사의 부족한 점이 많아서 평점을 낮게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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