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방과 창조 - 서울대 김세직 교수의 새로운 한국 경제학 강의
김세직 지음 / 브라이트(다산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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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이 6번 바뀌는 동안 한국 경제는 불변의 법칙이 있다고 말한다.


장기성장률이 1990년대 초 이후 매 5년마다 1%포인트씩 미끄럼틀 타듯이 지속적으로 추락해오고 있다.


한국 경제의 성장에 어두운 면을 지난 정권들에 의해서 경제위기들이 계속해서 생겼다.



우리나라 한국경제학의 대부 중 한 명으로 경제이론에 대한 다수 논문들을 게재했으며, 그 외에 금융과 경제론을 잘 설명하고 있는 영향력 있는 작가다.


이제는 한국 경제가 지속적으로 퇴행하게 된다면


앞으로 장기성장률이 0%대의 현실을 전부 겪을 것이다.



우리나라 한국경제학의 대부 중 한 명으로 경제이론에 대한 다수 논문들을 게재했으며, 그 외에 금융과 경제론을 잘 설명하고 있는 영향력 있는 작가다.


이제는 한국 경제가 지속적으로 퇴행하게 된다면


앞으로 장기성장률이 0%대의 현실을 전부 겪을 것이다.



이 벼랑의 끝에서 우리는 크게 바꿀 수 있는 혁신의 전환이 필요하다.

그 중에서 세금정책 개편안이나 교육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을 예로 들어서


이론적이면서 실행가능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실제 향후 몇 년 후에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으나


적어도 장기성장률이 지금처럼 하락보다는 더 줄어들고 호황된 기회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의문을 남기는 유익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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