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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볶이 할멈 9 - 우리는 라이벌 아닌 원 팀! ㅣ 똥볶이 할멈 9
강효미 지음, 김무연 그림 / 슈크림북 / 2026년 10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똥볶이 할멈
너무 기대했던 책이라 얼른 읽어 보았어요.
저희 아이들은 강효미 작가님 팬이거든요~
이른 아침부터 할멈은 시장에 다녀왔어요.
편의점의 광고에는 아주 매운 간식들이 많이 있었죠.
그걸 보는 할멈의 마음은 좋지 않았어요.
그날 오후
떡볶이를 너무 좋아해서 언제나 1등으로 오는 힘찬이가 제일 먼저 들어왔어요
열심히 먹던 힘찬이가 시무룩 해지더니 더 매운 떡볶이는 없냐고 물었어요.
혀가 불타는것 같은 매운맛을 먹고 싶다고요.
곧이어 다른 아이들도 음식을 시키고 먹기 시작했는데
여기저기 맵게 만들어 달라고 아우성이였어요.
할멈은 이해가 되지 않아 고개만 갸우뚱 했지요
할멈의 가게에 떡볶이가 남은 이상한 일이였어요.
아무래도 아이들이 매운맛에 중독된 것 같았어요.
할멈과 고양이는 변신을 하고 힘찬이를 만나러 갔어요
힘찬이는 편의점에서 산 떡볶이를 먹고 있었는데
땀이 가득 맺히고 고통스러워하는 표정으로 꾸역꾸역 먹고 있었어요.
하나도 즐거워 보이지 않고 물만 들이키고 있었죠.
그러다가 배탈이 났는지 화장실로 달려갔어요.
다른 아이들도 만나러 갔더니 매운젤리. 매운 과자 등을 먹으며
괴로워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이들이 하나같이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고 있었어요.
그 여자는 아이들에게 인기 좋은 먹방 뽐튜버 맵텅구리였어요.
그 뽐튜버는 매운 음식을 가득 가득 먹고 있었어요
할멈은 맵텅구리를 만나 맛나는 떡볶이를 주었어요.
허겁 지겁 먹던 맵텅구리의 떡볶이를 할멈은 주문을 걸어서 똥볶이로 만들어 버렸어요.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재미난 뒷이야기는 책에서 확인해보세요.
이 책을 아이랑 같이 읽고 음식이 우리 몸에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요즘 아이들은 유튜브를 보면서 유행하는 간식이나 음식을 따라 먹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아주 매운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재미로 먹기도 하는데
이런 음식들을 무분별하게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아요.
맛있고 인기 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지만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재밌는 똥볶이 할멈과 함께 다음이야기도 너무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