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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선의 수선마차 ㅣ 오봉선의 수선마차 1
김우수 지음, 1210목유 그림 / 겜툰 / 2026년 3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이 이야기는 하늘을 달리는 은빛 마차에서부터 시작이 돼요
그 안은 아주 커다랬는데 드르륵 하는 재봉틀 소리가 울렸지요
마차 주인은 오봉선~꿈으로 재봉일을 하고 있어요
학교에서 나연이는 친구들과 킨볼 경기를 하고 있었어요
나연이는 잘하는 친구들을 부러워하며 경기를 하던 중
불안한 마음에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어요.
같은 팀 친구들은 나연이에게 화를 냈고
경기를 끝난 후에도 나연이는 온종일 실수한 일만 생각났어요
내일이 너무 두려워서 별똥별을 보고 소원을 빌었지요.
그런데 깜짝 눈을 떠보니 오봉선의 수선마차가 있었어요
오봉선의 역할은
사람들의 꿈을 실로 엮어 실패를 만드는 거예요.
하지만 고민이나 걱정이 많으면 실이 꼬여버리게돼요
그리고 나연이의 고민을 듣게 됩니다.
오봉선은 나연이의 아름다운 꿈을 보게 되었어요
나연이는 운동화를 고치고 싶다고 말했고
오봉선은 재봉틀로 운동화를 고쳐줘요.
고쳐진 신발을 신은 나연이는 몸이 가뿐했어요~
이렇게 다시 킨볼 경기를 하게 된 나연이는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 올까요?
저마다 고민을 가지고 있던 아이들이
수선마차에서 고민을 털어놓으며 오봉선과 스르륵 해결하는 과정이
참 따뜻하고 재밌었습니다.
아이도 "나도 한번 물건을 맡겨 보고 싶어~"하며 즐겁게 읽었어요.
초등학생 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읽어도 따뜻하고 훈훈한
예쁜 동화책 같은 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