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건축에 관련된 책은 아이들에게 조금은 생소해서 기대가 되었던 책이예요.
만화책인 줄 알았는데 이 책은 만화와 줄글이 적절히 섞여 있어서
읽기 편하고 이해도 잘 돼요.
만화로 먼저 개념을 재미있게 보여주고,
이어지는 줄글에서는 자세하게 설명해 주어 자연스럽게 지식이 쌓여요.
만화로만 읽으면 상세한 내용을 모를때가 있어 아쉬운데
아이들도 재밌고 설명도 보니 엄마로서 이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글 분량도 초등학생이 혼자 읽기에 적당해요.
현준이와 친구들은 랜드마블 게임을 하러 콜로세움으로 가게 되었어요!
로마 제국으로 온 친구들!
책에서는 로마 건국 신화 이야기도 나오고 로마에 관련된 이야기도 가득 나와요.
아이들에게 로마는 친숙하지 않아서 잘 몰랐는데
그 시대로 돌아가는 느낌을 받았어요.
로마 시민이라면 누구나 검투 경기를 좋아하고 원형의 경기장에서 무료로 볼 수가 있어요!
네로가 지은 황금 궁전을 무너뜨리고
베스파시아누스 황제는 시민들이 좋아하는 원형 경기장을 짓도록 하였어요
그리고 동상을 '콜러서스'라고 부르는데 후에 콜로세오-콜로세움으로 부르게 되었대요~
책에서는 견고한 로마 건축의 비밀까지 자세히 나와있어요.
콜로세움은 아치와 볼트 기술을 모두 활용한 대표적인 건물이라
튼튼하고 아름다워요.
아이들과 같이 읽으면서 저도 함께 고개를 끄덕이게되었지요.
여행으로 가본 콜로세움에 이런 비밀이 있는지 저도 지금에야 알게되었네요.
아이들도 엄마가 여행다녀온 사진을 보며
오히려 저에게 설명을 해주더라구요.
책을 다 읽으면 재밌는 랜드마블 퀴즈도 있고
내용을 다시 생각해볼수 있어요.
이 책은 단순히 읽고 끝나는 게 아니라 주변 건물을 다시 보게 만들어요~
건축에 대한 기초 상식을 재미있게 익히고 싶은 초등학생에게 추천하고싶은 책이예요.
역사책처럼 딱딱하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아 학습용과 독서용을 모두 만족입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이탈리아에 가보고싶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