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여동안 거리와 마당의 고양이들에게 밥대령을 하며 보아온 고양이가 있는 풍경을 담은 책. 떠나간, 돌아오지 않는 아이들을 지켜보며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ㅠ책이나마 사서보는 심정으로 작가를 응원합니다.